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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개정에 가상화폐거래소 실명계좌 확보 비상 2020-03-12 06:31:00
가상화폐 거래소 중 현재 실명계좌가 있는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곳에 불과하다. 업계에서 특금법 시행령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시행령에서 실명계좌 발급요건을 어떻게 규정하냐에 따라 거래소간 희비가 갈릴 수 있다. 업계는 발급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주길 바라고 있다. 가상화폐...
[코인터뷰] "금융실명제, 망한다 했지만 성공…가상화폐 자금세탁방지도 마찬가지" 2019-12-29 08:00:02
숨어들어 경제가 무너질 것이라고 했죠. 지금 금융실명제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 됐습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ML)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을 겁니다." 최근 한경닷컴과 인터뷰한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사진)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권고안에 대한 우려가 과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명으로 주식 거래한 자산운용사 부사장 등 적발 2019-12-27 17:16:42
주식 등을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별도의 법인을 통해 주식거래를 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제법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이 주식거래를 하려면 소속 회사에 신고한 자신 명의의 계좌 한 개를 사용하고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회사에 통지해야 한다. 금감원은 임직원의 주식거래...
국회 파행에 내년 2월 아파트청약 시스템 마비 '비상' 2019-12-01 08:11:00
거래정보와 금융정보 취급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으로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해 5월 말 발의했으나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년 2월부터 주택 청약 업무의 차질이 불가피하다. 이미 하드웨어의 이관은 완료된 상태다. 감정원은 9월 30일...
檢, 정경심 구속 기소…딸 공범으로 적시 2019-11-11 17:21:49
취득한 주식거래 부당수익 1억6400만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청구하는 등 범죄수익 환수에 들어갔다. 검찰, 사기 등 3개 혐의 추가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정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구속영장청구서에 기재된 11개 범죄혐의에서 사기,...
김현준 "전두환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2019-11-08 17:11:23
전 대통령은 2015년 부동산 거래에 따른 양도세 등 30억9900만원을 체납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고액체납자 명단에도 포함됐다. 서울시 체납액은 가산세를 합해 9억7000만원이다. 김 청장은 “최근 금융실명제법이 개정돼 은닉 혐의가 있는 체납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친인척에 대해서도...
[양준영의 논점과 관점] 'IT 강국'이라는 허상 2019-10-22 17:34:25
근본 원인이지만 지금은 폐지된 ‘제한적 본인확인제(인터넷 실명제)’ 규제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로 인해 해외 기업과의 경쟁에서 역차별을 받았다. IT인프라는 1위, 제도는 33위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보기술(IT) 강국이다. 하지만 그 위상이 흔들린 지 오래...
조국 검찰개혁안 발표 직전 친동생 강제 구인한 검찰 2019-10-08 11:16:45
주식을 보유했다면 이는 실명으로 금융거래를 해야 한다는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또, 투자와 운용을 엄격히 분리하는 자본시장법, 공직자와 그 이해관계의 직접투자를 금지하고 백지신탁 신고의무를 명시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정 교수와 정 씨는 지난해 8월 조 씨에게...
"정경심 女회장님으로 불렀다"…검찰, 정 교수 주초 소환할 듯 2019-09-29 17:53:09
자본시장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금융실명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의 혐의가 워낙 방대해 두 차례 이상 소환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교수 조사가 끝나면 수사의 칼날은 본격적으로 조 장관을 향할 전망이다. 하지만 여권과 시민단체들의 압박으로 조 장관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
정경심 동생 집서 WFM 주식 12만주 발견…조국 일가, 차명 주식 소유 가능성 2019-09-24 20:31:54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은 정 교수와 정씨, 이씨 등이 차명 거래로 마치 한몸처럼 움직였다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코링크PE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정 교수는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 사이 이씨에게 5억원을 빌려줬다. 이 중 절반은 코링크PE 설립에 사용됐다. 2017년 3월에는 정씨가 5억원을 코링크PE에 지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