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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ATM 아니다"…팬오션 주주들 분통 터진 이유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3-12-24 07:30:01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에서 "실질적인 재무 부담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인수 금액과 자금조달의 방안, 주주 간 계약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신용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기업평가도 보고서를 내고 "9월 말 기준 하림지주의 현금성 자산은 1조4591억원에 불과해...
기재부, 용산發 '대주주 감세' 강행…부총리 임명동의 '삐걱' 2023-12-24 06:01:20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로 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되면서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가 무난하게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하지만 정부가 같은 날 오전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떠나는 원희룡 "전세사기 피해자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 2023-12-22 16:45:40
별도의 퇴임식 없이 국토부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했다. 원 장관은 취임 때도 취임 행사 없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취임사를 밝혔었다. 전날 신임 박상우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재가가 이뤄지면 박 후보자는 오는 26일 취임할 것으로...
[속보]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2023-12-21 11:50:25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는 적격 의견과 부적격 의견이 병기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국토부 관료 출신인 박 후보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은 "국토부 관료 출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고,...
EU정상회의 다녀온 독일 총리 코로나19 두번째 확진 2023-12-18 23:38:54
약해 경과가 온화할 것으로 보고 일단 책상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업무만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숄츠 총리는 이날 오후 '(이민자) 문화통합 이니셔티브'로부터 '다양성속 단결'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받고 19일 저녁에는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의 방문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20일에는...
'태영건설 워크아웃설'에 부동산 PF발 건설업계 위기 우려 커져 2023-12-17 10:00:00
건설업은 정말 생사의 기로에 있을까'의 보고서에서 "작년 하반기에 대비 단기 유동성 리스크는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전체 PF 우발채무의 80%가 미착공 사업으로 구성돼 있어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도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이것 모르면 보험금 못 받아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12-16 07:00:00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직검사 보고서에 기재된 결과보고일로 암 진단 확정일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조직검사 결과보고일이 암 보장 개시일 이후라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법원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실시해 암으로 조직검사 결과가 보고된 날짜를 암 진단확정 시기로 봐야한다고 판시(서울서부지법...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대형건설사 수혜" 2023-12-12 08:56:24
보고서에서 "이번 특별법 통과 수혜는 대형 건설사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이유는 압도적인 브랜드력, 대규모 시공 능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의 용적률이 200% 내외인 점을 고려했을 때 수익성 측면에서 사업 진행 여력은 충분하다"고 짚었다....
IBK증권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로 대형건설사 수혜" 2023-12-12 08:34:55
12일 보고서에서 "이번 특별법 통과 수혜는 대형 건설사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이유는 압도적인 브랜드력, 대규모 시공 능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의 용적률이 200% 내외인 점을 고려했을 때 수익성 측면에서 사업 진행 여력은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