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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주열 이번 주 회동…통화+재정 '찰떡궁합' 이룰까 2017-06-11 09:39:01
금융위기가 터졌던 지난 2008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의 재정경제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한은 부총재보였던 이 총재와 업무파트너로 만났다. 이들은 당시 기재부, 금융위 담당자들과 거의 매주 회의를 열어 흔들리는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에도 친분을...
'삼성합병 찬성' 문형표·홍완선 오늘 선고…외압 인정될까 2017-06-08 05:30:01
데 이어 이날은 변호인 측이 의견을 펼 예정이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은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공판에 나온다. 재판부는 삼성물산-제일모직이 합병할 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제도팀장이었던 김모씨와 최모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참여정부 '비전 2030' 만든 실무 관료들, 어디서 뭐 하나 2017-05-26 06:12:00
2010년 기재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고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에 파견돼 다시 김철주 부소장 아래에서 일했다. 예산처 전략기획팀 김명주 서기관은 올해 초 기재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교육을 받고 있다. 복지부 전략조정팀 김영선 사무관은 2015년 급여기준과장을 마지막으로 관직을 떠났다. 2vs2@yna.co.kr ...
文대통령, 금주 조각작업 본격착수…초대내각 '관심 집중'-2(끝) 2017-05-14 20:30:03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06년 대통령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기로 했다. 외부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산자부 1차관), 오영호 전 코트라(KOTRA) 사장(산자부 1차관), 조석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물망에 오른다. 산업부 업무 성격상 여당은 물론 야당에서 정치인을 발탁할 수...
문재인 시대 '금융인맥'?…KKK·캠프라인 주목 2017-05-10 18:00:09
경제상황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도 문 대통령의 금융 인맥으로 꼽힌다.노무현 정부 시절 경제정책수석비서관을 지낸 김대유 원익투자파트너스 부회장(행정고시 18회)도 문 대통령의 측근이다. 이승우 삼성증권 사외이사(행시 22회)는 노무현 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24 20:00:00
40분께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사무실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장소는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 창성동 특별감찰반실과 연관된 곳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PQRp4KbDAhV ■ '시속 1.5㎞' 사람 걸음보다 느린 항속…세월호 귀환 첫발 세월호가...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우병우 수사 자료 전달받아 2017-03-24 17:54:33
이날 오후 4시40분께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측으로부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 형식으로 전달받고 있다. 검찰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한 행위를 우 전 수석이 제대로 감찰 예방하지 못하거나 이를 방조...
'최순실 강요·특혜' 포스코·현대차 경영진 법정 선다 2017-03-20 04:00:01
오후 4시엔 미르·K재단 설립 과정에 관여했던 최상목 당시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증인으로 나온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함께 최씨가 '기획 폭로자'로 지목한 류상영 전 더운트 부장도 증인으로 다시 소환됐지만, 연락 두절된 상태라 출석은 기대하기 어렵다. '의료 농단'에 연루...
靑비서관 "복지부, '삼성합병 건은 내부서 결정' 靑 보고" 2017-03-15 16:33:27
그는 문 전 장관의 변호인이 "증인이나 최상목 당시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차관)이 투자위원회 의결 방안을 제시한 게 아닌가"라고 묻자 "복지비서관실은 이런 부분에 문외한"이라며 "자료 해석이나 검토를 해준 게 전부"라고 주장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전 대통령 측 "삼성동 사저 정비되면 복귀"…野 비판 목소리 2017-03-10 17:40:59
역할을 해야 한다"며 "관저 체류 등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이 어떻게 임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삼성동 사저에서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이 짐을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