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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코로나 치료병원 또 산소탱크 폭발 화재…"50명 사망"(종합2보) 2021-07-13 15:56:23
현지 경찰은 초동 조사에서 화재 원인으로 병원 내 산소탱크 폭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현지 의료 관계자도 AFP 통신에 "이번 화재의 주요 원인은 산소탱크 폭발"이라고 말했다. 한 관리는 AP 통신에 "합선으로 발화돼 산소탱크 폭발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방송 알수마리아는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부평힘찬병원 수술실 CCTV 설치…의협 "위험한 수술 기피할 것"(종합) 2021-06-11 11:43:02
전문의) 부평힘찬병원장은 "여러 논란이 있으나 인천에서는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경영까지 위협을 받고 있어 고민 끝에 CCTV를 설치했다"며 "환자와 보호자가 안정감을 얻고 병원과 의사들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과 광주의 척추 전문병원에서는 의료인이 아닌...
이탈리아 '결근왕'…15년 출근 안하고 임금 7억2천만원 챙겨 2021-04-22 09:53:47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05년부터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그동안 월급으로 모두 53만8천 유로(약 7억2천만원)를 받았다. 이탈리아 언론은 A씨를 "결근왕"으로 묘사했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현지 경찰은 A씨 동료들의 진술과 출석 및 급여 기록 등을 토대로 증거를 확보했다. A씨는 2005년 병원장이 자신의...
미성년 피해자에 성추행 입증하라는 경찰 2021-03-25 17:56:52
성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미성년 피해자에게 입증 책임을 떠넘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피고소인의 아버지가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이어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19년 집에서 외사촌 오빠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A양(17)은 지난해 11월께...
[단독] 강남 유명 병원장 아들 성추행 고소…경찰의 황당 대처 2021-03-25 15:43:22
경찰이 미성년 피해자에게 입증 책임을 떠넘겼다는 주장이 피해자 측으로부터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성범죄 수사의 특성상 피해자 보호를 우선시 해야함에도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피해자 어머니와 피해자의 대질신문을 시도하고, 피고소인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자 피해자 측에게 '대신...
[전문] 이재용 측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 전혀 없다" 2021-03-11 14:30:53
한번 분명히 확인드린다"며 "지금까지의 경찰 수사에서도 불법 투약 혐의가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계로부터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A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용 변호인 "프로포폴 합법적 처치, 불법 투약 없어" 2021-03-11 13:54:02
다시 한번 분명히 확인드린다"며 "지금까지의 경찰 수사에서도 불법 투약 혐의가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불법투약을 한 바 없다는 사실은, 해당 병원장등의 일관된 진술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변호인 측은 "검찰 수사심의위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보도는 개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
코로나 백신 접종 대장정 시작…일부 병원 접종 지연 2021-02-26 17:25:56
김치원 서울와이즈재활요양병원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병원의 현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원장님도 접종 받으시나요? <앵커> 아무래도 요양병원이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65세 이상이 아니더라도 이에 가까운 장년층들이 많을텐데. 부작용 우려는 없나요? 요양병원에서는 어떻게...
신생아 뇌손상 '아영이 사건', 간호사 구속기소…"1년 2개월 만에" 2020-12-09 23:47:12
"경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수사를 벌여 아영이의 영구적인 뇌 손상은 A씨의 행위로 벌어진 것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A씨와 함께 이 병원 병원장과 간호조무사도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간호사와 병원장은 지금까지 아영이 가족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최근 열린...
[SIU 보험조사파일] 주부, 직장인 등 수백명씩 가담…'실손 다단계' 기승 2020-11-28 09:00:00
알선하고 그 대가로 14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P사 대표, 병·의원장, 모집책 등 23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P사는 병원으로부터 진료비의 25%를 '광고비' 명목으로 받아, 환자 소개인에게 수수료를 주고 그 상위 2단계까지는 실적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단계 판매 조직으로 운영됐다. 입건된 다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