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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1982년 이후 첫 MDL 넘어 도주…北에 군사정보 제공 우려" 2023-07-20 00:26:16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은 1982년 이후 처음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도주한 미군으로 추정된다.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고 "이는 고립된 상태에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동맹인 한국과 함께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점에서...
美인태사령관 "北 고체ICBM 美본토 타격가능…게임체인저 못 돼" 2023-07-19 23:30:05
부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례 없는 미사일 발사로 달성하려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권력(정권) 유지"라고 답했다. 주한미군 이등병의 월북에 대해서는 "고의로 허가 없이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지대를 뛰어서 넘어갔고 북한이 신병을 확보했다"면서 주한미군이 사건을...
"처음 아냐"…월북 현장 JSA 조명한 외신 2023-07-19 22:08:54
미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외신들은 JSA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AP 통신은 남·북한 사이에는 지뢰와 철조망이 깔린 약 4㎞ 너비의 비무장지대(DMZ)가 있지만 JSA가 있는 판문점은 주변 지역과 다르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곳 중 하나일지언정...
도끼 만행부터 트럼프 방문까지…외신 '월북 현장' JSA 조명 2023-07-19 21:47:41
= 미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하는 이례적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외신들은 JSA가 어떤 곳인지에 주목하면서 과거 유사 사례를 재조명했다. AP 통신은 남·북한 사이에는 지뢰와 철조망이 깔린 약 4㎞ 너비의 비무장지대(DMZ)가 있지만 JSA가 있는 판문점은 주변 지역과 다르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태영호 의원 "월북 미군, '지옥의 불시착' 시작될 것" 2023-07-19 17:17:07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한 주한 미군 장병에 대해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군 병사의 월북 문제 관련해 "그가 후회하고 돌려보내...
틱톡 찍는 줄 "검은 사복 남성이 전속력 질주"…JSA 방문객 깜놀 2023-07-19 16:13:05
=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등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돌연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건너간 사건과 관련, 19일 현장에 있던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병사가 월북하는 과정에서 보인 모습은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의 눈에 매우 기이한 행동으로 비쳤다. 뉴질랜드...
"아들이 그럴 리 없다"…'월북' 주한미군 母 충격 호소 2023-07-19 15:38:33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돌연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얼굴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WISN-TV는 월북 장병 킹의 얼굴과 그의 모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킹의 모친인 클로딘 게이츠는 방송에서 킹의 월북 사실을 전해 듣고 "아들은 그런 짓을 할 리 없다"며 "그런 짓을 벌일 것이라고...
공항서 달아나 갑자기 JSA 견학…23세 주한미군 월북 '미스터리'(종합) 2023-07-19 15:27:08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군 병사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 당국은 주한미군 장병임을 확인했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그의 신상에 대해 매우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 AP 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월북한 병사는 흑인인 트래비스 킹 이등병(23)이다....
"지옥의 불시착"…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2023-07-19 13:15:04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이던 미군 장병이 고의로 무단 월북한 가운데,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이유로 (미군 장병이) 월북했는지 알 수 없으나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공항서 달아나 갑자기 JSA 견학…23세 주한미군 월북 '미스터리' 2023-07-19 11:20:57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군 병사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 당국은 주한미군 장병임을 확인했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그의 신상에 대해 매우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 AP 통신 등 미 언론은 월북한 병사가 트래비스 킹이라는 이등병이고 나이는 23세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