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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후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법원을 나서며 "현실이 참혹하고 시대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그나마 남은 사법부의 기능마저도 형해화하려는 정권이나 권력의 시도가 멈추지 않을 거 같아서 걱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법원은 조국 전...
이주형 서울고검장 "대규모 경제 범죄 관용없이 엄정 대처할 것" 2023-09-07 14:00:01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항고?공판?송무?감찰 등 고등검찰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기 위해서 보다 국민 친화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지난...
조국, 호텔 이름 실수 '들통'…檢 질문엔 "형사소송법 제148조" 2023-08-30 16:07:04
공판에 출석해 조민 씨가 인턴을 한 적이 없다는 증언도 했다. 조 전 장관 연구실 PC에서 발견된 딸 조 씨의 코넬대 경영학과 추천서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멋진 계획을 만들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시니어 매니저가 조 씨를 추천했다는 이 영문 파일의 작성자는 조...
조국, 항소심 출석…조민 기소·김태우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2023-08-21 16:20:44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취재진이 출석하는 조 전 장관을 향해 '딸 기소와 관련해 한마디 해달라',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사면과 관련된 입장이 있느냐', '아들의 기소 가능성도 있느냐'고 물었으나 조 전 장관은 일절 답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김민아)는 지난 10일 조...
女 전도사 스토킹한 부목사…교회는 알면서도 방치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20 11:18:11
고소해 공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B는 적반하장 식으로 A의 지인에게 "A가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A는 교회에 대해서 "불법행위를 방관해 인격권을 침해했고 고용계약상 보호의무를 위반했다"며 "B와 함께 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법원은...
조민, 유튜브 편집자 '1건당 20만원' 내걸더니…"접수 마감" 2023-08-18 12:28:53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61)와 공모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취재수첩] 차기 대법원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야 2023-08-14 17:46:51
형사공판은 68% 급증(법원행정처 자료)했다. 재판이 갑자기 늘어지는 이유는 김 대법원장 체제 때 강화된 포퓰리즘 문화 때문이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2019년 도입한 ‘법원장 후보 추천제’는 지방법원 판사들이 투표로 법원장 후보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제도다. 인기 투표의 성격이 없지 않다....
조민 기소…조국 "차라리 날 고문하라" 김근식 "가증스러운 궤변" 2023-08-11 16:28:27
지적이 나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에 따르면 조민 씨의 가담 정도가 가볍지 않고,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행' 조민 가방,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도 애정한 브랜드 2023-08-11 14:35:43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과 함께 지난 2013년 6월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서류를 제출해 서류 전형에 합격하고 위계로 서울대 의전원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조국, 딸 조민 기소되자 "차라리 날 끌고 가서 고문하라" 2023-08-10 17:43:07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에 따르면 조민 씨의 가담 정도가 가볍지 않고,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