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능 응시 않는 고3 늘어날 듯…"문과 수험생 결시율 높을 것" 2023-11-12 15:41:21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문과 학생들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수능에서 고3 수험생들의 결시율이 지난해(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12일 점쳤다. 올해...
[커버스토리] 20여일 앞둔 수능…최대 변수는 국어 2023-10-23 10:01:02
풀어야 하는 문제 외에 선택과목이 있고, 사회와 과학에서도 두 개 과목을 골라야 합니다. 4년 후 수능부터는 그런 것 없이 모든 수험생이 같은 과목, 같은 문제로 시험을 봅니다. 내신 평가 제도도 바뀝니다. 2025년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현행 9등급에서 대폭 줄어든 5등급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는 ...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신설…한양대 과탐2 가산점 없앤다 2023-10-15 18:08:28
인문계열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국어, 수학, 탐구, 영어 각각 30% : 25% : 25% : 20%에서 30% : 30% : 20% : 20%로 변경했다. 수학 비중이 커지고 탐구 비중이 작아졌다. 한양대는 과탐Ⅱ 과목 선택 시 부여하던 가산점을 폐지했다. 정시에서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만 선발하던 생활과학대학 모집 단위를 정원 내...
현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애고 동일시험 본다 2023-10-10 18:25:57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에서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른다. 현재 수능에서는 선택 가능한 과목 조합만 816개(직업탐구 제외)다. 선택과목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컸다. 이에 학생들도 진로에 맞는 선택보다 점수를 얻기 유리한 쪽으로 쏠리는 등 부작용이 컸다. 이주호 부총리 겸...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 9→5등급으로 2023-10-10 15:23:07
수학은 '공통+선택과목' 체제이고, 사회·과학탐구와 직업탐구 역시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치를 수 있다. 선택과목 체제는 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해 많은 학생이 적성과 관계없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을 택하는 '과목 쏠림' 현상이 심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교육부는 "통...
'수능 D-46' 올해 정시 지원 시 유의할 점은 2023-10-01 08:00:07
전 영역에서 백분위를 활용한다.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반대로 교차지원이 불가능한 모집단위를 찾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대체로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미적분·기하), 과탐 응시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수학과 탐구 지정 과목이 없어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많다. 이외에도...
자율주행로봇 트위니·뉴빌리티, 고층빌딩도 음식 배달 [Geeks' Briefing] 2023-09-26 19:48:30
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 공개한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이다. 오르조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과학탐구Ⅱ과목의 모의고사 공급이 부족한 것을 파악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의대 진학...
'오르조' 수능 D-50 앞두고 모의고사 콘텐츠 강화 2023-09-26 18:04:06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으로 오르조 앱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수학 영역을 포함 총 10개 과목의 사설 모의고사가 마련됐다. 특히 오르조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치한약수 평균 합격선 상승추세…2023학년도 의대 합격선 평균 98.1점·약대 96.3점 2023-09-25 16:13:50
있다. 2023학년도까지 서울대 자연계열은 과학탐구Ⅱ 과목을 최소 한 개 이상 필수로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서울대 자연계 지원 학생은 ‘과탐Ⅰ+Ⅱ’ 조합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연세대는 ‘과탐 Ⅰ+Ⅰ’ 조합으로도 응시가 가능하다. 두 대학의 입시 결과는 이 같은 과탐 조합의 차이를 감안해 해석하는...
"난 애플 팬이다"…中 화웨이 창업자 폭탄 발언 이유 2023-09-20 15:37:17
상대로 사이버 공격·간첩 작전을 수행했고, 통신과 과학 연구, 경제, 에너지, 군사 등 핵심 영역이 목표였다"며 "미국 정부는 '외국정보감시법' 등 법령을 통해 관련 테크기업들의 설비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백도어(비밀 수단)를 설치하도록 강제한다"고 썼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