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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지시 위반' 혐의 광진구 혜민병원…경찰 "위반 사실 없다" 2020-11-27 17:56:02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을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혜민병원에 대해 혐의없음 불기소의견을 달아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31일 광진구청은 혜민병원에 첫 확진자가 나왔을 당시 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리하도록 지시했지만 병원 측이...
추미애 `불륜설` 유포 인터넷카페 운영자, 검찰 송치 2020-11-05 14:00:30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불륜설 등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인터넷 카페 운영자 A씨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 장관 측은 지난 3월 서울 관악경찰서에 A씨 등 19명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이 중 10건을 피고발인의...
"아내 죽였다" 자수한 30대男 구속상태로 검찰 송치 2020-10-05 17:16:22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살인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1일 경기 안성시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아내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A 씨의 소재를 파악한 경찰은 서울 광진서로 사건을 인계했고, A...
"내가 아내 죽였다" 자수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2020-09-22 15:26:56
자진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아내 B 씨와 다투던 중 아내를 살해했고, 범행 직후 경기도 안성으로 도주한 뒤 112에 신고해 "내가 아내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안성에서 A...
추미애 측, 불륜설 등 유포 4명 광진경찰서에도 고발…수사 중 2020-09-07 17:38:18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륜설 등을 인터넷에 올린 블로그 운영자 등 4명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낸 고발장을 지난 3월 중순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비슷한 시기 서울 관악경찰서도 불륜설 등을 유포한 19명을 같은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이...
서울서 지구대 식당 직원 확진…경찰관 등 65명 자가격리 `치안 뚫리나` 2020-08-18 22:50:16
근무 등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혜화경찰서에서는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경찰관 4명 등 총 5명이 확진됐으며, 광진경찰서와 관악경찰서에서도 소속 경찰관이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17일에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던 남성이 1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유치장이 폐쇄되기도 했다.
[속보] 코로나19 246명 늘어 1만5,761명…지역 235명·해외유입 11명 2020-08-18 10:13:14
연일 확진자가 늘고 있다. 서울 혜화경찰서(4명)와 광진경찰서(1명), 관악경찰서(1명) 소속 경찰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외에도 광주에서는 유흥시설(14명), 부산에서는 일가족(8명) 및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15명)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혜화경찰서 등 경찰관 4명 추가 확진…청사 집단감염 시작되나 2020-08-17 20:47:07
중이라고 설명했다. 혜화경찰서는 전 청사에 방역 조치를 했으며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 밖에 광진경찰서와 관악경찰서도 소속 경찰관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경찰서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과 같은 공간에 근무한 경찰관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신천지 협박 우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2020-08-11 11:21:59
장관은 지난달 31일 경찰에 광진구 소재의 자택에 대해서 순찰을 강화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관할서인 서울 광진경찰서가 순찰 등의 업무를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날 추 장관의 수행비서가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추 장관은...
"신천지 때문에 불안"…추미애, 신변보호 요청 2020-08-11 08:57:41
추미애 장관에 대한 신변 보호는 그의 서울 광진구 자택을 관할하는 광진경찰서에서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박 등 범죄 피해자 또는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자택 순찰 강화 등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신천지 회원의 협박 등에 대한 정식 사건 접수는 없었다. 추미애 장관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