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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2024-07-21 10:06:51
판정을 받은 급발진 사고에 대해 차량 제조사인 현대차가 항소심 재판부에 운전자 과실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3형사부(손현찬 부장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에 대한 A(56)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급발진 의심 차량 감정서를 작성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속 B...
"못봤다"…이면도로 앉아있던 70대, 차량에 치어 숨져 2024-07-17 21:55:40
관악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관악구 신림동 한 이면도로에서 좌회전하다 도로에 앉아있던 7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동네 주민인 B씨는 평소 거동이...
여고생들 탄 킥보드, 부부와 충돌…부인 사망 2024-07-16 16:32:32
여자 고등학생 2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공원내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다가 자전거를 피하는 과정에서 도로 우측에서 걷고 있던 A씨 부부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가해 학생 2명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이들이 주행한 공원 내 자전거 도로를 현행법상...
파주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2024-07-16 01:38:15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군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충돌로 오토바이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A씨는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B군은 면허가 없었으며, 오토바이에도 번호판이...
'시속 159㎞' 질주…음주 사망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2024-07-15 12:01:53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정보영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치사·치상) 위반 혐의로 구속된 50대 A씨를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0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B(19)씨를 숨지게 한...
'음주 2아웃' 운전자, 과속으로 사망사고 냈는데…또 벌금형, 왜? 2024-07-14 15:21:46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1월6일 오전 5시4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에서 승용차를 제한속도를 넘겨서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67)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가 난...
또 급발진?…주차된 차들 들이받은 70대 "일가족 4명 다쳐" 2024-07-13 20:39:26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다치긴 했지만 경상이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부산서 역주행 차량에 고등학생 배달기사 숨져 2024-07-12 17:26:31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 19일 오후 11시 50분쯤 부산진구 가야고가교 밑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반대편 차선의 고등학생 오토바이 운전자 B군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헬멧을 쓰...
유튜브 보면서 위험천만 운전…일가족 2명 사망케한 공무원 2024-07-12 15:18:17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지방공무원 A씨에게 금고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강원도 횡성의 한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과 50대 며느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시속 60㎞ 구간을 시속 87㎞ 이상으로 과속...
조선호텔 나온 후 '우회전 하세요'…시청역 G80 블박 들어보니 2024-07-09 15:49:31
BMW, 소나타 등 차량을 연달아 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사망자 9명, 부상자 7명이 발생했다. 차 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한편 경찰은 이후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차량들이 역주행을 하지 않도록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