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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을 돈 주고 샀네"…'샤넬·디올·루이비통' 짝퉁 딱 걸렸다 2024-01-23 14:33:07
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발암 물질이다. 납 중독 시 신장계, 중추신경계, 소화계, 생식계 질환이, 카드뮴 중독 시 호흡계, 신장계, 소화계 등 질환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짝퉁의 유통과 소비는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제 2회 '암·정밀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24-01-19 16:57:45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오는 2월 2일 8시5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 2회 암 정밀 국제 심포지엄('The SMC-Gustave Roussy Partnership: Research Cures Cancer' 주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암 병원과 정밀의학혁신 연구소는 암 치료 관련 주요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 국내외...
나노입자로 암 액체생검 정확도 10→75% 끌어올렸다 2024-01-19 13:56:25
브로드연구소 연구진은 체내에 순환하는 암 DNA의 양을 일시적으로 늘려 액체생검의 정확도를 7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18일(현지시간)자에 발표했다. 암세포는 성장이 빠른 만큼 세포사멸(apoptosis)과 괴사(necrosis)가 활발히 일어나며 DNA를 방출하는데 이를...
中 작년사망자 2022년보다 69만명↑…외신 "코로나19 사망 급증" 2024-01-17 17:13:38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 미국 시애틀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소'는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 사이 중국 30세 이상 주민 사이에서 모든 원인으로 인해 약 187만명의 '초...
KIST "여러 공간 물리량 동시에 측정 분산형 양자 센서 개발" 2024-01-16 12:00:06
지역의 시각을 동기화하거나 초미세 암을 발견하는 등 새로운 분야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 책임연구원은 "적은 자원으로도 표준 양자 한계를 뛰어넘는 측정이 가능한 분산형 양자 센싱 핵심 원천기술을 선점해 실용적인 기술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작년 中인구, 2년 연속 감소한듯…출산 줄고 코로나 사망 급증" 2024-01-10 10:29:06
집계했을 뿐 집에서 치료받다가 숨진 경우 등은 반영하지 않았다. 국제 보건학계는 중국 코로나19 사망자가 적어도 150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소는 작년 8월 보고서에서 2022년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두 달간 중국 3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초과 사망'이 187만 명으로 집계됐다...
스스로 진화하는 AI 'GPT-5' 등장…美선 52년 만에 유인 달 탐사선 발사 2023-12-31 17:19:49
슈퍼컴퓨터는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 ‘프런티어’다. 암 질병 진단 연구 등에 활용된다. 미국은 올해 두 대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아르곤국립연구소가 도입하는 ‘오로라’와 로런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가 설치하는 ‘엘 캐피탄’이다. 과학자들은 오로라를 이용해 뇌 신경 회로도를, 엘...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암 치료를 위한 표적 siRNA 나노항암제 개발하는 스타트업 ‘엘바이오’ 2023-12-19 09:30:31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로서 암줄기세포 치료용 유전자 나노항암제 과제를 2022년 말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는 관악구청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의 일환으로 제품 ‘Xylifectamine’의 유전자 전달체를 연구용 시약으로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암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네이처 "2023년 과학계 화제 인물에 10인과 챗GPT 선정" 2023-12-14 07:20:16
이름을 올렸다. 부르키나파소 나노로 임상연구소 책임자인 할리두 틴토 박사는 말라리아 감염과 사망을 줄이는 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백신의 임상시험을 이끌어 말라리아 백신이 승인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국 런던 성 바르톨로메오 병원 암 연구자인 토머스 파울스 교수는 방광암 및 기타 암 치료...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제2의 노보노디스크 될까 2023-12-11 18:13:53
받은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사진)가 주축이 돼 2013년 세웠다. 본사는 스위스 추크에 있지만 연구본부는 미국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에, 생산본부는 미국 프레이밍햄에 있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샤르팡티에는 오스트리아 빈대 교수로 근무하던 2012년 제니퍼 다우드나 UC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