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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만배 소환하는 檢…정·관계 로비의혹 밝힐까 2021-10-10 17:11:12
권순일 전 대법관을 수차례 만나 ‘재판 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규명해야 할 대목이다. 김 전 부국장은 “의혹 대부분이 허위”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 전 부국장 측은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하자 투자자 간 이익 배분 시 사전에 공제해야 할 예상비용을 서로 경쟁적으로 부풀려 주장했다”며 “녹취를 하고...
퇴임후 화천대유로 간 권순일…'재판거래 의혹'에 現 법원장도 "당혹" 2021-10-08 17:02:56
관련 ‘재판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했다”고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9월 퇴임 후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인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아 논란이 되고 있다. 국세청은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거래에 대해 “세법상 문제가 있는지 엄정하게...
野 "성남시 11년간 감사 안받아"…감사원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2021-10-07 17:02:02
8월 21일까지 권순일 대법관실을 여덟 차례 방문했다는 대법원 출입 기록이 공개되자 야당 측은 ‘재판 거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김 전 부국장은 “대부분 청사 내에 근무하는 후배 법조팀장들을 만나거나, 단골로 다니던 대법원 구내 이발소에 방문한 것이었다”며 “편의상 ‘권순일 대법관 방문’이라고 적은...
국감 사흘째, 대장동 이슈로 뒤덮였다 2021-10-06 19:31:15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 50억 약속 그룹으로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씨가 언급됐다"며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이른바 '50억 클럽' 리스트 6인방을 폭로했다. 이에 이 지사 캠프의 대장동 TF 단장이기도 한 김병욱 의원은 "홍모씨를 제외하면 다...
野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박영수·김수남 등 6명 확인" 2021-10-06 17:34:50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무소속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리고 홍모씨 등 6명이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투자 수익) 50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폭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복수의 제보를 통해 확인한...
선 넘은 안상수, 이재명 사진 찢는 퍼포먼스…"가면 찢어버리겠다" 2021-10-06 15:52:05
망치를 들고 나왔다면서 "이재명, 권순일은 지구를 떠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아수라'의 포스터를 펼치면서 "부동산 투기 조폭이라고 명명했는데 우리 국민이 아주 허탈하고 답답해 이 토르(망치)를 보내줬다"면서 "안상수가 반드시 이 사람들을 제거하고 국민에게 걱정 없는 삶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속보]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 등 6인" 2021-10-06 10:36:20
"'화천대유 50억 약속 리스트'에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씨가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 수천억원을 번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법조계 및 정계 유력 인사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리스트가 공개된 것이다. 박 의원은...
[단독] 국민의힘, 하나은행에 "대장동 사업 주주 계약서 공개하라" 2021-10-06 09:00:10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거물급 법조인 중심으로 꾸려진 화천대유 고문단에서 이례적인 금융권 인사다. 이와 관련 하나은행 측은 “화천대유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 전 부행장은 미국 LA와 애틀랜타 지점 설립 관련 업무를 맡고 있었다...
"'쉬운 고용' 위해 '쉬운 해고' 필요…노동유연화 최우선 과제" 2021-10-05 17:22:45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이 재판 거래를 했다는 의혹에는 “투기나 뇌물 부패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대법관의 재판 거래 혐의는 법치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초유의 사건”이라며 “정치권에 더 큰 핵폭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 의원은 “김 전 부국장은 대법원에서 이 지사의 공직선거법...
[단독] 하태경 의원 "대장동 게이트, 제 2의 LH사태 될 것" 2021-10-05 11:38:49
특히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 지사의 공직선거법 무죄를 위해 재판거래를 한 의혹에 대해 “정치권에 더 큰 핵폭탄이 될 수 있다”며 투기나 뇌물 부패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대법관의 재판거래 혐의는 법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초유의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