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인영 정면 반박한 美 전문가 "금강산관광은 北 수입원" 2021-02-28 11:14:43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는 “북한의 약탈정권에 상당한 수입원”이라며 이 장관의 금강산 관광 재개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25일 “금강산에 가보고 싶어하는 우리 국민들이 많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이 완화되면 북한 금강산 개별관광 재개부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한...
이인영 "금강산 가고픈 국민 많아, 코로나 완화시 北관광부터" 2021-02-25 16:03:05
허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금강산 개별 관광이 대북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효과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금강산관광이 활발히 진행됐던 2004년 한국관광공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 이후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한 비율이 약 77%에 달했고 ‘부정적으로...
與 'MB 국정원 사찰', 野 '코로나 위로금'으로 연일 공세 [여의도 브리핑] 2021-02-23 07:30:02
△금강산 개별관광 재개를 주장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비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복귀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코로나 위로금'을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비판하며 손실이 있는 곳에 보상해야 한다는 비판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최형두...
'영'자 항렬은 역사의 뒤안길로…막 내린 범현대家 1세대 2021-01-31 07:16:21
1998년 직접 소 떼를 몰고 판문점을 통과해 방북하는 등 금강산 관광 사업과 개성공단 사업에도 주력했다. 다만 별세 1년 전인 2000년 이른바 '왕자의 난'이 벌어지며 거대 그룹은 쪼개졌다. 바로 아래 동생인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은 1953년 현대건설[000720]에 입사해 형 정주영 명예회장과 함께 현대를...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2025년 금강산에 세계대회 열 것" 2021-01-26 13:43:13
에머슨퍼시픽이 2004년 북한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관광 단지 내에 조성했다. 대한민국 민간 자본이 투자해 북한에 만든 유일한 골프장으로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에머슨퍼시픽 그룹 오픈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북한군 초병이 금강산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정식 개장...
北은 꿈쩍도 않는데…'평화 뉴딜' 언급한 이인영 2020-12-25 17:15:06
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북 공동 금강산 개발에 이어 ‘평화 뉴딜’을 제안하며 다음달 예정된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장관은 지난 24일 공개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의 특별 대담에서 “북한에 취해진 제재가 풀어져 경제 협력...
이인영, "남측시설 들어내라"는 北에 "금강산 공동개발하자" 2020-12-22 21:12:31
어느 정도 진정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보는 일"이라며 남북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030세대와의 토크콘서트 '청춘이 묻고 그리다'에서 '금강산 관광을 열어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밝혔다. 이 장관은 "지금은 북한 당국에서 금강산을...
北 "금강산 관광지구, 우리 식으로 건설할 것" 2020-12-20 17:50:54
자연 경치를 한껏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관광지구 건설에서 ‘선(先)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라”고 지시했다. 북한은 작년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관광지구를 시찰하면서 남북한 경제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 사업을 혹평한 뒤 남측 시설 완전 철거를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 김정은은 당...
北 김덕훈 내각총리 금강산관광지구 시찰…"우리식으로 건설" 2020-12-20 08:40:42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내각 총리가 금강산 관광지구를 방문했다는 점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 총리가 고성항 해안관광지구, 해금강 해안공원지구, 체육문화지구 등을 돌아보면서 "명승지들을 개발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적 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충족시킬 데 대한 당의 구상을 금강산관광지구 총개발계획에 정확히...
[사설] 강경화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 인권 후진국 공언한 꼴이다 2020-12-18 17:16:37
나면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목청을 높이며 북한에 퍼줄 궁리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북한이 핵 개발을 멈춘 것도 아니다. 아직 확보하지 못한 코로나 백신을 북한에 지원하자는 주장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북한 인권 문제는 외면한다. 유엔에서 16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됐으나 공동제안국에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