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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 우리의 결핍을 드러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2014-12-16 13:51:42
현실에서 결핍된 부부의 사랑을 어떤 픽션이나 금언, 철학에 기대지 않고 76년간의 세월 속에서 온몸으로 보여줬다. 어떤 창작 콘텐츠도 대체할 수 없는 불멸의 콘텐츠였다. 물론 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핵심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픽션 콘텐츠에 등장하는 죽음이 ...
[취재수첩] 등잔 밑 어두운 기획재정부 2014-08-04 20:35:53
게 기재부다. 유보금 대부분은 생산 시설 등에 투자돼 있으며, 현금성 자산은 유보금 총액의 15% 정도에 불과하다는 기업들의 항변은 묵살됐다. 공(公)을 추구하는 조직일수록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대야 한다는 옛 성인들의 말이 있다. 기재부가 새겨야 할 금언이 아닐까.이지훈 금융부 기자 lizi@hankyung.com...
신입사원의 앗 실수! 1위 '엉뚱한 방향의 사오정식 일처리' 2014-07-30 14:36:02
권고하는 회사적 금언으로 ‘모르면 물어라’ (응답률 75.0%)를 들었다. 또 △눈치 있게 행동하라 (37.0%) △두 번 실수 하지 마라(28.3%) △실수 할 수 있다 (21.8%) △집중하라 (16.6%)를 권장했다.한경닷컴 뉴스국 윤진식 편집위원 jsyoo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50대 여성이 카톡에 애들 사진 올리는 이유?" 2014-02-28 11:35:58
것’이란 금언록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주로 살아온 인생을 반추하면서 금해야 할 행동들을 지적하고 있고 몇 가지를 거론 하면 이렇습니다. “40대 인척 하지마라. 모두 다 알고 있다” “제발 화장하고 다녀라.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x팔리는 나이다” “사람 많은데서 오빠라고 하지 마라, 듣는 오빠 기분 나쁘다”...
애플 아이폰5S와 '골드 워' 예고한 삼성전자 갤럭시S5 2014-02-25 10:38:16
유지를 받들어 마음에 새긴 금언인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대사가 등장하곤 합니다.이와 달리, 최근 시중에선 “은 보기를 금같이 하라”는 말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피겨 퀸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서 완벽한 스케이팅에도 불구하고 심판진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인해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은메달에...
수능 멘토 대학생이 전하는 여름방학 공부비법, 잠·시간·슬럼프를 정복하라 2014-01-28 17:51:26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는 금언처럼 좋은 성적을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imgmp@bntnews.co.kr ▶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인기 순위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직장인 59% “대리가 가장 힘들다” ▶ 휴가철, 저렴하게 호텔...
중부발전, 2025년 세계 30위권 에너지기업 도약 2013-09-30 15:26:30
13,756MW의 국내 발전용량, 10,000MW 규모의 신사업 설비용량, 신사업매출액 1조 3천억원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평락 사장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드러커의 금언을 인용해 "기존 비전과 경영전략의 모호함을 탈피 직원 모두에게 명확한 비전과 경영전략, 경영목표를 부여함으로써, 2025년에는...
[사설] 朴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서 가장 주목할 성과 2013-09-10 18:04:07
헌화하고 묵념했다. 백마디 사과보다 침묵의 금언(金言)이 베트남인들에게 더 깊게 각인됐을 것이다. 양국 간의 과거사를 털고 지난 20여년 경제협력을 넘어선 ‘새로운 20년’을 강조해 그 효과는 더욱 배가될 수 있었다. 특히 아오자이 패션쇼에서 직접 한복을 입고 모델처럼 런웨이를 걷는 여성 대통령의 파격적인 모...
[한경에세이] 못난이 주의보 2013-08-11 17:10:34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여 채근담의 금언을 진실되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못난이’들이 전국적으로 출현해서 방방곡곡에 ‘못난이 주의보’가 발령된다면 우리 주변의 많은 갈등들이 사라지고, 보다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마치 시를 읊조리는 듯한 대사가 많아 귀도 즐겁게 하는 젊은 작가...
[한경포럼] 남자는 모르는 여성 대통령 2013-07-23 17:31:04
본인만의 특성일 수도 있다. 우선 침묵의 금언을 잘 안다. 말수가 적고 화내는 법도 없다. 당 대표 시절 “왜 그러셨어요”라는 조근조근한 추궁으로 3~4선 중진들도 오금이 저리게 만든 내공이다. 북한의 막말과 욕설도 “우리 국민에게도 존엄이 있다”는 한마디로 잠재웠다. 여성성을 되레 강점으로 활용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