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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핵 버튼 발언' 공방, 둘의 '정신건강' 논란 비화 2018-01-04 09:22:10
점을 고려해보지는 않았느냐"고 질문이 기자석에서 나왔다. 샌더스 대변인은 "(어젠다 진전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대통령의 트윗이 아니라) 이전 행정부의 안주와 침묵이다"라며 버락 오바마 등 전임 행정부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힘을 통해 이끌어가는 대통령이고, 미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평창人] "자원봉사자 자긍심, 단복을 영정 사진 쓸 정도죠" 2017-12-11 06:22:00
덕분에 2∼3분이면 결과가 나왔다. 기자석마다 TV를 설치한 것도 1988년이 처음이었다. 지금같이 TV가 얇은 게 아니라 두꺼울 때라 책상 공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책상 아래로 'ㄷ'자 모양으로 공간을 만들어 거기에 TV를 넣은 뒤 유리판을 깔았는데 반응이 무척 좋았다." 서울올림픽 당시 자원봉사자 2만7천여 명...
[사진톡톡] '백악관의 전설'이 단원고에? 2017-08-19 08:20:01
룸 기자석 맨 앞줄 한복판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지정석을 갖기도 했습니다. 브리핑 룸에서 열리는 대통령 기자회견은 "안녕하세요, 대통령님"과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이라는 그의 시작과 끝 인사말로 정리되는 게 관례였을 정도입니다. 2010년 6월에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설화(舌禍)로 백악관을 떠나는...
'운명 엇갈린 두 사람' 김기춘 굳은 표정…조윤선 두눈 꼭 감아 2017-07-27 16:36:37
명이 몰렸다. 피고인 가족석, 변호인석, 기자석을 제외하고 일반 방청객에게 주어진 자리는 31석이었다.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는 탓에 사람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바닥에 가방을 놓아 자신의 순서를 표시했다. 또 새치기를 막는다며 종이에 숫자를 적어 자체 대기 번호표를 만들어 손에 쥐고 있기도 했다. 법정에 입장한...
[숨은 역사 2cm] '미국 노벨상 1호' 루스벨트 대통령 총 맞고도 90분 연설 2017-07-07 08:00:05
기자석 앞에 서서 한 손에 마이크를 잡고 간담회를 하다가 갑작스러운 기류 변화로 몸이 휘청했다. 이때 "대통령 님, 규정상 앉으셔야 합니다. 청와대 기자단 여러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라며 경호실장이 착석을 권유하자 문 대통령은 조금만 더 하겠다며 말을 이어갔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본인 구상을 언론에...
기내서 스탠딩 간담회…난기류에 기체 흔들려도 "조금 더 하자" 2017-06-29 17:54:50
대통령)지난 28일 대통령 전용기의 기자석 앞에 선 채 마이크를 잡은 문재인 대통령의 몸이 순간 ‘휘청’거렸다. 갑작스러운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크게 흔들린 탓이다. 군 시절 특전사에서 복무하면서 군용 수송기의 거친 비행에 단련된 문 대통령은 참모진의 거듭된 만류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탑승한...
특전사출신 文대통령, 난기류에 기체 떨려도 스탠딩간담회 계속 2017-06-29 07:00:03
하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전용기의 기자석 앞에 선 채로 마이크를 잡은 문 대통령의 몸이 순간 '휘청'했다. 급작스러운 난기류로 기체가 흔들린 탓이다. 불안정한 기류로 기체가 1분 넘게 심하게 흔들렸지만, 젊은 시절 특전사에서 복무하면서 군용 수송기의 거친 비행에 단련된 문 대통령은 전혀 당황한...
국민의당 경선 5라운드도 '安의 완승'…대선후보 '쐐기'(종합) 2017-04-01 21:23:17
반영된 장면이었다. 장병완 선관위원장은 기자석 앞에서 스마트폰에 찍힌 무지개 사진을 보여주며 "무지개가 떴다. 이는 갓돌을 넘긴 국민의당이 기성정당에게 모범정당이 될 것을 계시한 것"이라며 웃었다. 이에 박 대표는 "노래 하나가 생각 난다"며 마이크를 들고 무지개란 노랫말이 들어간 옛 가요를 즉흥적으로 부...
달구벌 달군 국민의당 경선…안철수 "팍팍 밀어주이소"(종합) 2017-03-30 20:18:41
이어갔다. 박지원 대표는 투표 마감 2시간 전 기자석을 돌며 "1만1천500명 정도 될 것 같다. 계속해서 대박을 치고 있다"며 "어제 대구 주요 언론사 사람들을 만났는데 대구에서도 2~3일 전부터 문재인이 안 된다, 국민의당이 된다는 변화가 강하게 감지된다"며 본선 승리를 자신했다. 오후 한때 강원도 지역 투표자가...
국민의당 경선 흥행에 安 '본선행 성큼'…전북 열기도 '후끈'(종합) 2017-03-26 21:03:28
했다. 안 전 대표는 연설회장 무대 앞에 마련된 기자석을 돌며 일일이 기자들과 악수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안 전 대표는 기자들을 향해 "40일간 우리 이제 재밌게 다녀요"라고 말해 이미 마음은 본선 대결에 가 있음을 내비쳤다. 박 부의장과 손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은 전날 완패를 당했음에도 경선일정이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