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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弗 보너스 놓고 'K골프와 마지막 결투'…쭈타누깐 '화룡점정' 찍을까 2018-11-12 19:08:40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우승자 외에도 ‘레이스 투 cme글로브’의 1위가 결정된다. 레이스 투 cme글로브는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한다. 시즌 종료 후 최종 1위에게 웬만한 대회 총상금에 버금가는 100만달러가 주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박성현·쭈타누깐, 중국 LPGA 대회서 세계 1위 경쟁 지속 2018-11-06 07:32:56
이 대회가 끝나면 1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하나만 남는다. 이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그래서 박성현과 쭈타누깐이 펼치는 세계 랭킹 1위 경쟁에 쏠린다. 현재 쭈타누깐이 랭킹 포인트 8.00점으로 2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박성현은 7.95점으로 그...
쭈타누깐,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확정…2년 만에 탈환 2018-10-31 08:33:48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 상금(245만9천240달러)과 평균 타수(69.379타) 등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男 보란 듯… 성대결 최고 성적 낸 '장타여왕' 톰슨 2017-12-11 17:22:4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 마지막 날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톰슨-피나우 팀은 12개 팀 중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마지막 날 경기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포볼 매치로 이뤄졌다....
그레그 노먼 "우즈 복귀,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기 이르다" 2017-12-10 10:37:32
보였다. 노먼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대회장에서 "앞으로 우즈가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들은 더 많다"고 지적했다. 우즈는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 이후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고 이후 4월에 수술을 받았다. 이달 초 바하마에서 끝난 히...
톰프슨, '60cm 퍼팅 실수' 골프장서 혼성 대결 2017-12-09 08:28:06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이 골프장에서 톰프슨은 지난달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실수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18번 홀에서 60cm짜리 퍼팅을 넣지 못한 것이다.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에서 파만 해도 우승이 유력한 상황에서 톰프슨은 60cm...
LPGA 투어 3관왕 박성현 "부족한 실력에 비해 큰 상에 감사" 2017-11-21 09:30:59
이미 지난달에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도 휩쓸었다. 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27)과 함께 공동으로 받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남달라 신화' 쓴 박성현… LPGA 데뷔 첫해 '3관왕' 거머쥐다 2017-11-20 18:08:47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65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4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공동 6위로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파이널 퀸’의 영예는 15언더파로...
"목표 다 이뤄…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어" 2017-11-20 18:05:47
떠오른 박성현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클럽에서 마무리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박성현은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목표를 다 이뤘고 상금왕까지 했으니 만족스러운 한 해”라며 “아쉬운 부분도 많기에 내년엔 조금...
LPGA 3관왕 박성현, SNS에 '느리게 가더라도 조급해하지 말자' 2017-11-20 15:40:51
말자'는 글을 올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 올해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한 박성현은 인스타그램에 격언이 나와 있는 책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3라운드를 마친 뒤 올린 것으로 보이는 이 글은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