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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면제에 해외 한인사회 '들썩'…문의 폭주·공관 비상(종합2보) 2021-06-16 15:01:04
LA 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등 비상이 걸린 일부 영사관은 민원 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담팀을 두기로 했다. 하지만, 격리 면제서 발급 수요와 영사관 인력의 한계를 고려하면 제도 시행 초기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동포 사회에서 나왔다. LA 한인회 관계자는 "영사관을 방문하려는 동포들이 한꺼번에...
격리 면제에 '한국 찾겠다' 문의 폭주…미주 공관 비상(종합) 2021-06-16 11:30:41
이들 지역 한인 동포는 67만명에 달한다. 뉴욕 총영사관도 격리면제서 발급 서비스를 전담할 TF를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이메일로 격리 면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격리 면제서 발급 수요와 영사관 인력의 한계를 고려하면 제도 시행 초기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동포 사회에서 나왔다. LA 한인회...
美 "한국 백신지원 우선 논의" 2021-05-14 18:03:41
것이란 얘기다. 김 의원은 미 민주당의 뉴욕주 광역대의원인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전 뉴욕한인회장) 주선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면담했다. 앞서 김 관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톰 스워지 및 캐럴린 멀로니 하원의원과 접촉했고, 이들이 동맹국인 한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서한을 백악관에 보내도록 조율했다. ...
뉴욕총영사관, 美 참전용사에 마스크 2만장 2021-04-14 17:09:02
주뉴욕 총영사(왼쪽 세번째)는 13일(현지시간) 마이클 리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국방보훈처 차장에게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마스크 2만 장과 손세정제 600개를 기증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이 밝혔다.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밸리 보훈병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장 총영사와 리건 차장 외에 잭 오도널 등 참전용사들과...
뉴욕총영사관, 美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또 전달 2021-04-14 08:19:52
미국 뉴욕총영사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과 손세정제 600개를 기증했다. 장원삼 주뉴욕 총영사(사진 왼쪽 세번째)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밸리 보훈병원에서 기증식을 열고 마이클 리건 주(州) 국방보훈처 차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장 총영사와 리건...
뉴욕총영사관, 미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2만장 기증 2021-04-14 07:02:41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장원삼 주뉴욕 총영사는 13일(현지시간) 마이클 리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국방보훈처 차장에게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600개를 기증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이 밝혔다.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밸리 보훈병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장 총영사와 리건 차장 외에 잭...
한복에 갓 쓴 미 테너플라이 시장 "한복은 한국의 전통문화" 2021-04-07 07:36:14
모았다. 애국가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선 한인 학생들이 한복차림으로 장구춤 등 전통 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든 존슨 뉴저지 주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과 테너플라이 시민, AAYC 회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고,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축사를 했다. koman@yna.co.kr (끝)...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힘 합친 뉴욕 한인사회…TF 구성 2021-04-07 03:37:25
증오범죄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친다. 뉴욕한인회는 5일(현지시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지역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들과 함께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뉴욕한인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대뉴욕지구뉴욕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미 한인 편의점서 흑인청년이 쇠막대기 난동…"중국 돌아가라" 2021-04-04 02:11:1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인 편의점에서 '쇠막대기 난동'이 벌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성열문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 이사장과 지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성 이사장이 운영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기차 옆자리 앉지마"…美의원들도 못피해간 아시안 차별 2021-03-28 11:20: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직접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소개하면서 올바른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미주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27일(현지시간) 개최한 온라인 미팅에 참석한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