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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명이 문신·타투…시술자는 여전히 '범법자' 2019-06-14 17:40:41
하면 보건범죄단속법에 따라 2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100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의 벌금도 부과된다. 현재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문신 시술을 하는 의료인은 1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문신사중앙회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문신사를 아티스트로 인정하는데, 국내에선 범법자로 숨어 지내야...
대법 "신형과 차이 뚜렷한 구형 군화…판매해도 처벌 못 해" 2019-05-29 12:00:11
단속법은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일반에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할 수 없도록 한다. 1심은 "전투화를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했다고 인정된다"며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A씨가 소지한 구형 봉합식 전투화와 현재 군대에서 사용 중인 기능성 전투화는 전체적인 외형, 재질 등에...
계은숙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 노래밖에 없었어요" 2019-05-15 19:05:55
2007년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이듬해 강제 추방되며 불명예스럽게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2015년에는 마약과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988∼1994년 NHK '홍백가합전'에 7회 연속 출연했던 화려한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겐 충격이었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올 당시 상황에...
계은숙 "지난 노력 무너졌지만…'잃어버린 나' 찾아 다시 노래" 2019-05-13 09:19:20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007년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이듬해 강제 추방된 것은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5년간 칩거한 그는 2014년 새 앨범 소식을 알리고 TV에 출연하며 32년 만의 고국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앨범은 나오지 않았고 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300만원권 위조수표 4장으로 금목걸이 사고 거스름돈까지 챙겨 2019-05-09 09:24:59
거스름돈까지 받아 챙긴 혐의(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등)로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2∼13일 컬러복사기로 위조한 300만원권 자기앞수표 4장으로 경북 경산 등의 금은방 4곳에서 770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구매하고 거스름돈으로 430만원을 받아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국회 파행에도 법안 발의 폭주…'총선용 스펙쌓기' 분주한 의원들 2019-05-06 17:08:16
밀항단속법 개정안 등 다양했다. 하지만 법안 취지는 “벌금형 기준을 징역 1년당 1000만원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며 각 법안에 담긴 벌금 한도를 높이는 같은 내용이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숫자만 바꾸는 ‘실적 쌓기용 법안’ 발의라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국회 파행이 장기전...
일왕 손자의 중학교 교실 책상에 흉기 둔 혐의 50대 체포 2019-04-30 09:14:39
이 남성인 것으로 보고 총포·도검류 소지 단속법 위반 혐의로도 조사하기로 했다. 당시에는 체육 수업 중이어서 교실에 학생들이 없었다. 히사히토는 이날 퇴위하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둘째 아들 집안인 아키시노미야가(秋篠宮家) 후미히토(文仁)의 외아들이다.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내달 1일 새 일왕으로 즉위하...
사제 군화 팔려다 법정 선 20대에 무죄 선고 2019-04-27 14:00:01
단속법의 입법 취지는 군용품이 유출돼 일부 국민이 이를 착용 또는 사용할 뿐만 아니라 유사품이 제조·판매돼 국방력 강화 및 군작전에 지장을 초래한 것을 막기 위함이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다만 금지 대상은 군인에게 보급된 정식 용품과 완전히 동일하게 제조된 것을 의미한다"며 "피고인이 판매한 군화는 군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여시민 39년만에 무죄…"헌정질서 수호행위" 2019-04-21 07:55:00
지급받아 휴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 위반)로 기소됐다. 같은 해 10월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 계엄보통군법회의는 김씨가 "광주 일원의 평온을 해함과 동시에 불법시위를 했다"며 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재심 재판부는 당시 김씨의 행위가 "헌정질서 파괴범죄를 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해경, 기관실 숨어 중국 밀항 시도 400억대 경제사범 체포 2019-04-16 16:09:34
시도하다가 해경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밀항자 한모(49)씨와 이를 도와준 공범 박모(55)씨를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께 경남 거제시 고현항에서 중국 산둥성 영성시로 출항한 322t급 예인선과 연결된 부선 기관실에 숨어 중국으로 밀항하려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