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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에도 '테진아' 덕본 하이트진로 2021-04-14 07:22:24
반면 대부분의 주류회사는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은 2조1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72억원으로 10.8% 줄었다. 맥주 '카스'를 판매하는 오비맥주의 지난해 매출은...
코로나로 술 덜 마셨다…주류회사 줄줄이 실적 부진 2021-04-14 06:01:01
실적은 2019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 기준이다. 소주 업체들도 실적 부진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소주 '좋은데이'의 무학의 지난해 매출은 1천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대선주조는 712억원으로 17.0%, 한라산은 189억원으로 11.7% 각각 줄었다. 소주 업체들은 대체로 영업이익은 흑자를 냈지만 큰...
[정종태 칼럼] '소주성' 실패자의 KDI 行 2021-04-12 17:49:30
할 정도로 생경한 인물이었다.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후보의 공부모임(정책공간 국민성장) 을 주도했던 한 멤버는 “공부모임에 한 번 나왔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해 동의하기 어려운 주장을 펴 ‘저 친구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홍장표는 무명이었던 것과 달리 존재감만큼은...
곰표 밀맥주·미원 팝콘…편의점 '인싸템' 된 장수 브랜드 2021-04-11 17:55:44
밀가루 브랜드 ‘곰표’가 붙은 밀맥주, 진로 소주의 상징 ‘두꺼비’가 들어간 감자칩 등이다. 이런 콜라보(협업) 상품의 ‘낯선 매력’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건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장수 상표의 힘이다. 특허청은 60년 이상 상표권을 유지한 ‘초장수 상표’는 302건에 달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샘표식품의 샘표(간...
곰표·골드스타·두꺼비…장수 상표와 콜라보 상품 눈길 2021-04-11 12:00:01
상표는 302건에 달했다. 샘표식품의 샘표(간장), 대선제분의 무궁화표·별표·학표·제비표(밀가루), 하이트진로의 진로(소주)는 1954년 등재된 최장수 상표였다. 이어 대한제분의 곰표·독수리·공작·고래·코끼리(밀가루), 삼성물산의 골든텍스(직물), 동아제약의 판피린(약), 노루페인트의 노루(페인트) 등이 1955~195...
대선주조 신제품 '다이아몬드', 출시 5일 만에 45만병 판매 2021-04-01 10:24:41
대선주조 신상 소주 ‘다이아몬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 대선주조가 새롭게 선보인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사진)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지난 26일 출시한 신제품 ‘다이아몬드’가 출시 5일 만(영업일 기준)에 주류도매장 및 체인본부에 약 45만 병이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대선주조, 신제품 '다이아몬드' 출시...배우 한예슬 모델 발탁 2021-03-24 09:56:41
대선주조는 다이아몬드 소주 출시에 따라 기존 C1(시원) 소주, 대선 소주를 포함해 모두 세 가지 종류의 소주를 생산하게 됐다. 조우현 대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소주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고객 곁에서 주위를 환히 밝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며 “다이아몬드 출시를 시작으로 100주년을 향해...
대선주조, 대한민국 주류대상 5년 연속 대상 영예 2021-02-26 13:33:24
특징이다. 여기에 장기 숙성된 증류식 소주 원액을 최적을 비율로 블렌딩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무엇보다 대선주조 산하 연구진이 개발해 특허 받은 ‘원적외선 숙성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그 결과 출시 초기부터 ‘숙취 없는 소주’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
대선주조, 기장소방서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공동 홍보 2021-02-17 16:06:06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다. 대선주조는 기장소방서와 함께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소주병을 활용한 홍보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선소주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한 대는...
[오형규 칼럼] 거의 모든 것들의 정치화 2020-12-23 17:58:30
운이나 우연이 아니다. 내년 재·보궐, 후년 대선에도 필승의 반전카드가 있다고 한다. 여권 실세의 “보수 분열 전략을 다 세워놨다”는 말도 돈다. 현금 살포와 정치 사면 카드로 판을 뒤집을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의 ‘성채’는 견고하다. ‘40%의 콘크리트’는 깨지지 않았다. 집값 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