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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축적, 소득보다 자산이 중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6-24 08:30:16
지표로는 대외순자산이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우리는 7466억 달러(약 1038조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세계 1위입니다. 우리의 4배를 훌쩍 넘는 무려 3조1655억 달러(약 4403조원)를 보유 중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본 보다 잘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누가 가장 부자인가를 따질 때도 소득보다는...
20조원 투자에 10분기 연속 적자…SK그룹 '아픈 손가락' SK온 2024-06-23 05:31:03
큰 변수"라며 "북미 공장 판매량은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 증가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영업적자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IPO 전에 배터리 사업 자금 확보 '사활' 최근 SK그룹이 착수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의 중심은 'SK온 살리기'다. SK그룹이 배터리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한국-독일 기업인들,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강화 다짐 2024-06-20 15:00:03
세션에서 이현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 독일은 경제구조가 유사하기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불안 등으로 인한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함께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글로벌...
전문가 절반 "내년에도 집값 상승…연내 내집 마련하는 게 유리" 2024-06-19 18:28:11
전망은 7명뿐이었다. 문지형 알스퀘어 대외협력실장은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전세 대기 수요가 증가한 데다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전세 리스크 확대로 아파트 전세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금리 고점을 확인한 데다 전세대출 등 저리 대출 덕에 전·월세 수요가 증가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 ...
무협 "3분기 수출 청신호…선박·반도체 호조 기대감 높아" 2024-06-19 06:00:05
컸던 철강·비철금속도 심리가 개선되는 등 수출 회복세가 다수 품목으로 확산되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다만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 보호무역 조치 및 주요국 대선 등의 대외변수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당 정책 비판 말라"…또 재갈 물리는 中 2024-06-17 18:03:11
변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중 관계 악화와 대만·남중국해 문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을 상대로 벌이는 관세전쟁 등으로 대외 여건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내부에서 시진핑 주석과 당 지도부 정책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올 여건이 조성됐다. 중요한 시기를 앞둔 만큼 당분간 정부에 불리한...
美, 전세계 대외투자 3분의 1 흡수…고금리·산업정책 영향 2024-06-17 10:14:19
美, 전세계 대외투자 3분의 1 흡수…고금리·산업정책 영향 "투자자들, 탈달러 우려 제쳐 둬"…금리인하·대선은 변수로 꼽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의 고금리와 산업정책 등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대외 투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환율 안전판’ 경상수지 적자…“美통화정책 외부변수 촉각” 2024-06-11 17:31:03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외부적인 요인이 변수입니다. 미·중 무역 분쟁, IT 경기 확장 속도, 국제유가나 환율 변동성 등 불확실한 요인들이 경상수지 흐름을 제한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오현희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 최근에 IT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품수지 흑자 측면에서는 경상수지에 긍정적인...
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2024-06-05 06:00:32
최근 대내외 환율 변수는 1년 5개월 전과 너무나 유사하다. 원달러환율뿐 아니라 양대 대외환율 변수인 달러인덱스와 위안화환율은 각각 105대, 7.1위안대로 같다. 오히려 코스피 지수는 300포인트 정도 더 올라 일부 경제 각료가 국내 금융시장은 문제없다는 자화자찬에 귀가 솔깃할 만큼 외형상으로는 착각을 들게 할...
'국가채무비율 장기전망' 또 논란…재정당국도 딜레마 2024-06-04 14:05:52
당시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국가채무, 대외관계를 모두 감안해 최선의 판단을 내렸다"고 반박했다. 경제 컨트럴타워로서 정책판단의 영역이지, 감사원 주장처럼 왜곡을 따질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사원이 문제로 삼은 부분은 재량지출의 추계 방식이다. 총지출은 법적 지급의무가 명시된 '의무지출'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