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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broad] 맛있는 두바이, 멋있는 두바이 2019-04-06 08:01:11
기대 이상으로 커피와 어우러졌다. 2017년 문을 연 라 메르 비치는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앞에 두고 카페와 식당, 상점들이 들어선 곳이어서, 금요일이면 브런치를 즐기는 현지인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음식 배달 플랫폼과 함께 선정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히든 젬스'(Hidden Gems)...
인도 제1야당 "빈곤층 2억5천만명 월 10만원 기본소득 보장" 2019-03-26 11:24:44
인도국민당(BJP)의 '텃밭'인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뒤 활기를 찾은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 파키스탄과 군사충돌 이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INC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간디 총리는 이번 총선 공약을 통해 이 같은 분위기의 반전...
印 네루 증손녀 프리양카, 모디 고향서 첫 연설…본격 정치 행보 2019-03-13 12:18:00
'텃밭'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완승한 뒤 상승세를 타다가 최근 주춤한 상태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충돌이 발생한 뒤 모디 총리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다. 이런 맥락에서 프리양카가 이날 모디의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곳에서 유세를 벌였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모디는...
"파키스탄 공습 후 印 모디 정부 지지율 쑥↑…역대 최고치" 2019-03-12 13:32:47
'텃밭'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완패한 뒤 카리스마에 상처를 입은 모디 총리가 이번 공습을 통해 결단력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재구축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와 관련해 모디 총리가 오는 4∼5월 총선에서 재집권할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고 분석했다. 인디아TV는 자체...
인도 총선 4월 11일 개시, 6주간 진행…5월 23일 개표 2019-03-10 22:22:36
지난해 12월 집권 BJP가 '텃밭'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참패한 뒤 인도국민회의(INC)가 바짝 추격에 나섰다. 그러다가 최근 인도가 파키스탄과 군사충돌을 벌이면서 보수층이 결집, 다시 모디 총리의 재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현지 전문가 사이에서 제기된다. cool@yna.co.kr...
유럽풍 궁전·유대교 회당, 현대미술 작품 품은 카페…지금껏 알던 인도는 잊어라! 2019-03-03 14:57:10
르데시 시나고규라는 유대교 회당이 남아 있다. 고즈넉한 회당에 앉아 구석구석 살펴보면, 인도가 아니라 예루살렘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유대인 마을은 골동품점이 모여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긴 세월 코치를 여러 문화의 사람들이 오가던 흔적이다. 현란한 색의 가네시상을 비롯해 두 손 모으고 있는 성모상, 작동하지...
印 네루家 막내 프리양카 정치행보 개시…"야당 상승세에 탄력" 2019-02-12 12:22:22
인용해 "프리양카가 우타르프라데시에서 총선을 앞둔 INC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INC는 지난해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많았으나, 지난해 12월 집권 BJP가 강세를 보여온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인도 제1야당 총재 "집권하면 모든 빈곤층 기본소득 보장" 2019-01-29 15:05:20
12월 집권 인도국민당(BJP)의 '텃밭'인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의 주 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뒤 활기를 찾은 분위기다. '농민 부채감면 공약'을 앞세워 주 의회 선거에서 재미를 본 INC가 이번에는 인도 전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더욱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것이다. 간디 총재는 BJP가 제조...
인도 여당연합, 총선가도 적신호…"과반의석 확보 실패" 전망 2019-01-25 12:41:17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여당 연합은 참패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아 투데이는 여당 연합이 2014년 총선에서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만 73석을 확보했지만, 카스트 계급이 낮은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지역 정당들에 밀려 이번 총선에선 18석을 차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당 연합이 연방하원에서...
印 정치명문 네루家 '막내' 프리양카 간디, 정계 입문 2019-01-24 12:17:16
프리양카는 다음 달부터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본격적으로 유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우타르프라데시는 네루-간디 가문이 대를 이어 물려받은 지역구 아메티가 자리 잡은 곳이다. 인도에서 연방 하원 의석수(80석)가 가장 많은 주로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곳으로 지금은 BJP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