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에 최대 7㎝ 눈폭탄 예보…내일 출근길 '초비상' 2023-01-25 14:22:14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26일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평소 출근길 집중배차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였지만 26일에는 7시부터 9시 30분으로 연장된다. 퇴근 집중배차시간도 18시~20시 30분으로 연장된다....
일본도 기록적 한파·폭설…항공편 결항에 열차 운행 차질 2023-01-25 14:08:47
항공편 397편이 결항했고, 주부공항은 제설 작업을 위해 2시간 동안 활주로를 폐쇄했다.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역과 야마가타현 신조역을 오가는 신칸센은 폭설의 영향으로 이날 하루 운행을 중단했다. 아울러 오사카와 교토 등이 있는 간사이 지방에서도 열차의 운행 중단과 지연이 속출했다. 일부 열차는 갑자기 운행을 ...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강조했다. 행안부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지 않도록 터널 입·출구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이 안 된 도로는 차량 진입으로 인한 고립을 막기 위해 반드시 사전 통제를 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 주요 도로 제설뿐 아니라 이면도로, 골목길, 인도 등의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고 버스 정류장 주변...
일본 열도에도 최강 한파·폭설 예고…"외출 자제하세요" 2023-01-23 18:28:55
9도로 전망된다. 기온이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도쿄 도심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아침부터 24시간 동안의 예상 적설량은 니가타현 70∼100㎝, 호쿠리쿠 지방 70∼90㎝, 도호쿠 지방 60∼80㎝다.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달에도 최고 적설량이 1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제설 작업을 하던...
경기도, 설 연휴 대설.한파 예보에 '비상근무로 선제적 대응 나선다' 2023-01-20 14:25:42
취약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제설 장비 가동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어 설 명절 연휴 강설로 인해 도로 통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해 실시간 통제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최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터널 인근에 대한 관리대책으로 결빙 예상 시각...
40여대 `쾅쾅` 추돌사고…최초 SUV 빙판길 미끄러져 2023-01-16 08:02:55
경상자는 30여명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해당 도로는 구조 작업 등을 위해 통제됐으며 16일 새벽 시간이 돼서야 통행이 재개됐다. 현재는 현장 수습이 완료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오전 중으로 현장 조사를 할 예정이며 사고 당사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당시 도로의 제설 상태 ...
59㎝ `눈폭탄`에 교통사고 속출…내일까지 최고 15㎝ 눈 2023-01-15 19:51:42
도로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추돌 등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는 크고 작은 눈길 추돌사고가 속출했다. 월동장구를 미처 장착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한때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고성군 토성면 일대 잼버리 도로에서 차량 10여대가 고립됐다는...
강원·충북·경북 대설주의보…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3-01-15 14:11:27
비닐하우스 등의 지붕 제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적설 취약시설 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대피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또 주요 도로의 제설을 철저히 하고, 새벽 시간대 결빙이 우려되는 경계·접속 도로와 터널 진출입로, 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구간의 제설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것을...
50㎝ `눈폭탄`…강원 도로·탐방로 곳곳 통제 2023-01-15 12:12:52
인천방면 만종분기점 부근과 동해고속도로 속초방면 옥계휴게소 인근,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에서 눈길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고성 미시령 50.5㎝, 향로봉 47.2㎝, 진부령 29.6㎝, 속초 설악동 26.9㎝, 홍천 구룡령 19.7㎝, 인제...
미시령 46.7cm 폭설…내일까지 40cm 더 내린다 2023-01-15 08:49:41
의 눈이 예보됐다. 아울러 동해안에는 10∼40mm, 내륙은 5mm 안팎의 비가 16일까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 영하 2도∼0도, 동해안 1∼4도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