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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와 인천 부개5구역 수주 2024-05-19 15:59:57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중심에 물과 녹지가 흐르는 중앙마당과 단지 안과 외곽을 연결하는 3.6㎞의 숲길 산책로도 제안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지난 3월 성남 중2구역 재개발(6,782억원)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대건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사업비 7천342억원 2024-05-19 13:29:19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경기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918세대·6천782억원),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956세대·7천740억원), 인천 부개5구역(2천13세대·5천140억원)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규모가 총 1조9천63억원이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9000원짜리 아파트 조식…"맛있어요" 입소문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5-15 07:02:27
하려고 했다. 하지만 분양가를 놓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임대 후 양도 전환 방식을 택했다. 세입자들은 이 단지에서 살아보다가 마음에 들면 매매할 수 있다. 원래는 '임대 후 양도(매매) 방식'으로 공급해 기존 임차인이 아니면 매매가 불가능하지만, 준공...
"재건축 우리가 먼저"…선도지구 지정 경쟁 2024-05-05 17:29:24
신도시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4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2월 같은 면적 직전 거래(13억6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상승했다. 일산 마두동 백마2단지극동삼환 전용 101㎡는 3월 7억500만원에 거래됐다. 7억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4월...
"13억 아파트가 3개월 만에…" 분당 집주인들 난리난 까닭 [현장+] 2024-05-05 14:30:01
도시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 전용 84㎡는 지난 3월 14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2월 같은 면적 직전 거래(13억6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상승했다. 일산 마두동 백마2단지극동삼환 전용 101㎡는 지난 3월 7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101㎡가 7억원대를...
곳간 텅 빈 건설사…서울·부산서 '진검승부' 2024-04-18 14:57:41
2-1구역이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등 대어급 사업장들인데요. 2분기에도 이같은 선별 수주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정비사업 1위를 달리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는 기세를 몰아 노량진1구역 재개발 수주가 예정돼 있고요. 2위 현대건설은 송파 가락삼익 재건축, 3위 SK에코플랜트는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8:05:51
두드러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한양 전용 109㎡는 지난달 20일 22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압구정동에서도 신현대(현대 9·11·12차) 전용 108㎡와 전용 152㎡, 전용 182㎡가 지난달 일제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1·2차에선 전용 196㎡가 지난 2월 최고가인 80억...
'신고가 행진' 압구정·여의도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 2024-04-17 14:20:06
24억9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양은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압구정동에서도 신현대(현대 9·11·12차) 전용 108㎡와 전용 152㎡, 전용 182㎡가 지난달 일제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1·2차에선 전용 196㎡가 지난 2월 최고가인 80억원에 손바뀜했다. 작년 10월(67억원)보다 13억원...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비산동 샛별한양 2·3단지, 호계동 목련 6·7단지 등이 통합 재건축을 논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당 1곳 이상의 선도지구를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분당, 일산 등 규모가 큰 신도시에서는 복수 지정도 예상된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현재 주민들의 재건축 의지가 높고 규모가 큰 분당과...
힐튼호텔 33층 오피스로…서울역 일대 개발 탄력 2024-04-02 17:38:16
중인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9만4427㎡)에 대해 문화재청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현상변경을 조건부 허가했다. 구역 동서쪽에 옛 서울역사와 한양도성이 있어 일부 구역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속해 이번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받았다. 작년 11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