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27 20:00:00
30일께 동거차도 주변에서 출항해 31일 오전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도착하는 것으로 현재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nRt4KtDAjt ■ 세월호 기름유출로 동·서거차도 391ha 피해 잠정집계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8㎞ 주변 섬으로까지 확산해 양식장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
해수부 장관 "세월호 31일 오전 목포신항 도착"(종합2보) 2017-03-27 18:53:09
제거하고 평형수 배출이 끝나면 30일께 동거차도 주변에서 출항해 31일 오전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도착하는 것으로 현재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은 탄력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선내 수색 작업은 내달 10일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세월호 기름유출로 동·서거차도 391ha 피해 잠정집계(종합) 2017-03-27 16:36:08
기름띠가 확산한 동거차도와 서거차도에서는 미역·조개류·해삼 등 16개 어가 391.2ha 모두가 기름 유출 피해를 보아 잠정추산 17억8천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수부, 손해사정사와 이미 기름 유출에 대해 사과한 바 있는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 측 손해사정사 관계자가 동거차도를 이날 방문해...
"세월호 기름유출 보상 주체는 상하이샐비지" 2017-03-27 15:28:09
측 손해사정사는 27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와 서거차도의 양식어가에서 기름 피해를 본 수산물 시료를 채취하고, 어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이 퍼져 동·서거차도의 미역·조개류·해삼 등 16개 어가 391.2ha 양식어가에서 잠정추산 17억8천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세월호 유출 기름띠 주변 섬 확산 신고…진도군 현장조사 2017-03-27 10:01:26
기름띠가 확산한 동거차도와 서거차도에서는 미역·조개류·해삼 등 16개 어가 391.2ha 모두가 기름 유출 피해를 보아 잠정추산 17억8천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수부, 손해사정사와 이미 기름 유출에 대해 사과한 바 있는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 측 관계자가 동거차도를 이날 방문해 피해보상...
수학여행길 해맑은 아이들 탄 세월호…3년만에 제주 아닌 목포로(종합) 2017-03-26 13:03:43
해맑은 아이들 탄 세월호…3년만에 제주 아닌 목포로(종합) 동거차도-서거차도-가사도-장도 거쳐 28∼30일 목포신항 도착 (진도=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수학여행길에 오른 해맑은 아이들을 제주항에 '무사히' 내려줘야 했을 세월호가 3년 동안 차가운 바닷속에서 정처를 잃다가 '앙상한 선체 형태만'으로...
수학여행길 해맑은 아이들 탄 세월호…3년만에 제주 아닌 목포로 2017-03-26 09:04:36
해맑은 아이들 탄 세월호…3년만에 제주 아닌 목포로 맹골도-동거차도-서거차도-가사도-진도 거쳐 28∼30일 목포신항 도착 (진도=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수학여행길에 오른 해맑은 아이들을 제주항에 '무사히' 내려줘야 했을 세월호가 3년 동안 차가운 바닷속에서 정처를 잃다가 '앙상한 선체 형태만'으...
"박근혜 구속" vs "탄핵 무효"…촛불·태극기로 다시 갈린 광장 2017-03-25 21:23:03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이날 오전 동거차도에서 보낸 영상편지에서 "지금도 거리에서 촛불을 드시는 많은 분 때문에 세월호가 올라와 (미수습자) 9명이 찾아질 것이라 믿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세월호 인양해서 가족들에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세...
세월호 피해 가족들 "이젠 미수습자 찾고 진상규명 해야죠" 2017-03-25 10:30:38
그는 "동거차도 베이스캠프에서 가족들이 보내오는 사진과 뉴스를 챙겨보느라 몇 시간 못잤어요. 어젯밤은 소조기가 끝나는 날이라 급박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아침 일찍 유가족대기실에서 만난 고 김도언(3반) 양의 어머니 이지성 4·16 기억저장소 소장은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전시하려고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세월호 반잠수선 선적, 느리지만 세밀했던 작업 2017-03-25 05:37:52
진도군 동거차도 남쪽 4㎞ 해상에 대기 중이던 반잠수선 인근 200m까지 접근했다. 옆으로 누운 채 양측 잭킹바지선에 고박된 세월호가 예인선에 끌려 침몰 지점 남동쪽으로 3㎞ 떨어진 반잠수선까지 가는 데는 3시간 35분이 걸렸다. 한때 1시간에 36㎞ 이상 운항할 수 있는 20노트 속력도 어렵지 않게 냈던 세월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