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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부인 "당국, 남편 사인 병사로 거짓 결론" 2024-08-16 16:48:03
"당국, 남편 사인 병사로 거짓 결론" "조사위원회 문건 입수…진실 숨기고 있어" 이의 제기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47)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의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당국이 나발니의 사인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편에 떠밀려 절벽 추락한 아내, 9시간 기어올라 극적 구조 2024-08-16 15:20:40
말레이시아에서 부부싸움 도중 남편에 의해 10m 아래 계곡으로 밀려 떨어진 아내가 9시간 동안 기어 올라와 극적으로 생존했다. 16일 SCMP(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퇴근한 30대 여성 A씨는 차로 자신을 데리러 온 남편과 귀가하던 중 심한 말다툼을 했다. 말다툼...
영화 '노트북' 속 그 여배우...94세로 별세 2024-08-15 16:30:13
닉 카사베츠 감독은 지난 6월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5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롤랜즈는 1954년 데뷔 후 70여년간 연기를 하며 미국 독립 영화의 아이콘으로 인정 받아온 명배우다. 남편인 존 카사베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영향 아래 있는 여자'(1974)와 '글로리아'(1980)로 두 차례...
中 공세에 맞서…필리핀, 남중국해 섬에 이주 장려·군시설 강화 2024-08-13 18:27:00
가니조(36) 씨는 지난해 11월 중국 침공 위험을 무릅쓰고 남편, 8명의 자녀와 함께 이곳에 이사 왔다. 전에 팔라완에서 한 달에 약 80달러(약 11만원)를 벌던 남편은 이곳 군 시설 공사 현장에서 용접 일을 하면서 이전의 4배 가까운 350달러(약 48만원)를 벌고 있다. 가니조 씨는 굶주림과 두려움 중에 하나를 선택했다면...
김윤아 "내 남편은 페이닥터"…강남역 병기 사업자 선정에 한 말이 2024-08-13 14:14:33
10월부터 역명 병기를 시작해 3년 동안 강남역에 표기된다. 김형규를 포함해 17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윤아와 2006년 결혼한 김형규는 서울대 치대 재학 중인 1995년 VJ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2003년에는 그룹 킹조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그림 동아 '양치를 할거야', '양치를...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아쉽게 남편은 오지 못했지만, 시부모님께서 응원해주셨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리디아 고는 2022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했다. 정 부회장은 며느리 리디아 고가 경기하는 내내 함께하며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대회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인 리디아 고의 사진을 올리며 아낌없는...
자우림 김윤아 "내가 남편보다 잘 번다" 발언 주목받는 이유 2024-08-13 07:19:11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50)의 남편이자 VJ 출신 치과 의사인 김형규(48)가 수석 원장으로 몸담고 있는 치과가 강남역 부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돼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수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재하는 '역명 병기' 입찰에 강남역은...
퍼스트 젠틀맨에 한발더?…美 세컨드 젠틀맨의 '올림픽 외조' 2024-08-12 17:40:44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가 미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개회식 당시 대표단을 이끈 데 이어 세컨드 젠틀맨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것이지만, 잠재적으로 미국 헌정사상 첫 퍼스트 젠틀맨이 될 수 있는 인사라는 점에서 그의 올림픽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크랭크인…이병헌X손예진 첫 연기 호흡 어떨까 2024-08-12 10:08:42
둔 가장 '만수' 역을 맡았다. 25년 동안 다닌 제지 회사에서 잘린 후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의 이병헌은 벼랑 끝에 몰린 가장의 절박함과 광기가 담긴 압도적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만수'의 아내 '미리' 역에는 손예진이 캐스팅되어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첫 호흡을...
그들이 싫어했던 기득권과 함께…86세대 돌풍의 매를 맞다 2024-08-08 17:09:15
출신인 남편을 향해 외치는 말이다. “내가, 당신이 박동호여야 했어.” 운동권에서 정치 주류로 86세대가 탈바꿈하는 지난 30년 동안 처음의 지향은 실종됐다. 권력 투쟁을 위한 기법과 술수만이 앙상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2016년 광장에서 그들과 함께했던 대중이 2022년 ‘운동권 정치 청산’ 슬로건에 힘을 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