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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운송 1차 테스트 실패…"10일까지 이송"(종합2보) 2017-04-06 11:37:41
쓰였다. 테스트에서 선수 쪽인 리프팅빔 1~5번과 선미인 21~27번이 들리지 않았다. 즉 리프팅빔의 36%가 부양하지 않은 것이다. 테스트를 끝낼 때 MT에서 측정된 선체 하중은 1만4천600t이었다. 이는 MT가 수용할 수 있는 무게의 85% 정도이며, MT가 이보다 더 들어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ALE는 현재...
"세월호를 지켜라"…늘어나는 절단 부위, 커지는 우려 2017-04-04 16:16:45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좌측 스태빌라이저도 절단했다. 배의 좌·우측에 달린 스태빌라이저는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인 만큼 선체 조사 과정에서도 주요 분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우측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때 가장 먼저 육안...
해수부 "모듈 트랜스포터 24개 추가해 7일 육상 거치할 것" 2017-04-04 11:57:10
추가 진행 방법도 선조위와 협의하겠다. -- 리프팅빔 인근에 찢어진 부분이 발견됐다고 했다. 잠수함 충돌설 등을 제기한 사람은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도 한다. 영상 공개 필요성도 제기된다. ▲ 리프팅빔 사이에는 객실 부분이 있다. 세월호 운항 당시 해수면 위에 있었던 부분이다. 외부 충격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된다...
선체조사위 "운송기기 24대 추가 동원…세월호 철판 일부 제거" 2017-04-03 20:12:32
C 데크의 리프팅 빔 주변 철판이 찢어져서 위험한 상황이다. MT가 들어가는 것이 위험한 상황이라 높이 확보를 위해 철판 제거가 불가피해 승인했다. -- 손상은 어느 정도인가. ▲ 정확히는 C 데크와 B 데크 사이인데 찢어진 길이가 횡 방향으로 적어도 1m 정도다. 리프팅 빔을 넣고 드는 과정에서 찢어진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현장 높은 파도로 작업 중단…31일께 목포로 출발 2017-03-30 05:28:50
세월호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선체와 리프팅 빔 간 22곳, 리프팅 빔과 지지대 간 28곳 등 총 50곳을 용접한다. 목포신항에 도착해서는 용접했던 부분을 다시 잘라낸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바다 위로 부양시키기 전 반잠수식 선박에 부력탱크인 날개탑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 날개탑들을 제거해야 반잠수식 선박...
세월호 계속 작업중단…"파도 잦아들면 야간이라도 재개"(종합) 2017-03-29 19:23:31
잦아드는 대로 작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의 정확한 출항 시점은 작업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출항 전에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4개를 제거해야 하는데 전날 오후 2시께 2개를 제거하고 현재는 2개가 남아 있다. 세월호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선체와 리프팅 빔...
세월호 현장 파도 높아 아직도 작업중단…30일 출항 어려울 듯 2017-03-29 16:06:48
잦아드는 대로 작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의 정확한 출항시점은 작업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출항 전에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4개를 제거해야 하는데 전날 오후 2시께 2개를 제거하고 현재는 2개가 남아 있다. 세월호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세월호 선체와 리프팅 빔...
"유골, 반잠수선 부양과정서 펄과 함께 흘러내린 듯" 2017-03-28 17:49:07
설치했는데, 수중과 수상에서 1만3천t 중형물을 드는 과정에서 일부 흠결이 있을 수 있는지 조사해 봐야한다. 어느 쪽으로 빠져나왔는지 더 검토해봐야한다. -- 개구부는 몇 개인가. ▲ (장기욱 세월호 선체인양과장) 세월호의 창문과 출입구는 290여개이다. 잠수사들이 접근이 가능한 곳에는 유실방지망을 모두 설치했다. ...
3년간 계속된 세월호 선체 훼손…사고원인 규명 가능할까 2017-03-27 16:41:29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깔고, 이를 와이어로 연결하는 등 인양 과정에서 작업을 방해하는 연돌(배기 굴뚝), 핸드 레일, 부두에서 배에 올라탈 때 쓰는 사다리 등이 정리됐다. 정리한 선체 일부는 목포신항으로 옮겨져 보관 중이다. 인양 이틀째인 23일 세월호 선미 좌측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세월호 선체, 큰 파손 없어…'외부 충돌' 가능성 낮아져(종합) 2017-03-26 19:15:11
떼어냈다.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닻과 같은 부재들은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제거했다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의 사고 원인과 관련이 없는 장치"라며 "사고 원인을 밝혀낼 핵심 장치인 조타실, 타기실, 기계실 부분은 사고 당시 모습으로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