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 맞아 하늘나라 간 10살 소년 AI로 부활…총기규제 촉구 2024-02-20 11:06:11
더 레프'(Change The Ref) 등 총기 규제 찬성 단체들은 AI로 구현한 희생자들의 목소리로 녹음한 총기 규제 메시지를 지난주 공개했다. 공개된 희생자들의 AI 음성 메시지는 총 6개로 새로 개설한 웹사이트 '더 슛라인'(The Shootline)에 올라와 있다. 희생자들의 AI 음성 메시지를 듣는 동시에 우편번호를...
나발니 의문의 죽음 파장…침묵하는 푸틴의 속내는 2024-02-20 02:02:08
화살을 서방에 돌리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바실리 피스카레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나발니의 죽음으로 서방이 러시아를 비판하고 추가 제재를 할 수 있는 명분을 얻었다면서 "이익을 보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적' 나발니 사망에 푸틴 자신감 증폭?…"더 무모해질 수도" 2024-02-19 10:54:27
망명한 전직 러시아 외교관인 보리스 본다레프는 "푸틴 대통령이 처벌받지 않을수록 더 공격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며 "국내 반대 세력을 무너뜨린 푸틴 대통령은 해외의 비판자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알렉산더 가부예프 소장은 "치명적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에 대한 어떠...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220명이 체포됐고 상당수가 처형됐다. 슈할레프스키 원수를 비롯해 예고로프, 야키르, 우보례비치, 벨라프, 키레예프, 코자노프 등의 주요 장성들이 제거됐다. 붉은 군대 사령관을 지냈던 오성장군 바실리 블류헤르는 한쪽 안구가 튀어나올 정도로 심하게 얻어맞은 뒤 죽을 때까지 고문을 당했다. 로코소프스키 상장은 죽은...
'바티칸과 관계 개선' 베트남, 상주 교황사절에 "적극 지원" 2024-02-08 12:35:14
잘레프스키 대주교는 주싱가포르 교황대사, 주베트남 비상주 교황사절을 역임했다. 항 차관은 "베트남 정부는 교황청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베트남 가톨릭 교회와 바티칸의 유대 강화를 위해서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잘레프스키 대주교는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팔, 기대 밑돈 실적 예고에 시간외 8% 급락 2024-02-08 11:13:39
영수증 등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으나 CEO는 "이러한 점은 회사 전망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의도적인 것"이라며 "투자자들과 신뢰를 쌓고 싶다"고 밝혔다. 댄 도레프 미즈호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전망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분기 매출에...
러시아 군용기 4대, 미국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 2024-02-07 15:38:22
차례에 걸쳐 투폴레프(Tu)-95 전략폭격기 등을 알래스카 ADIZ에 진입시키거나 접근시킨 바 있다. 당시 NORAD는 미군 전투기를 출격시켜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진입을 차단한 뒤 "러시아는 북미 ADIZ에서 주기적으로 유사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위협이나 도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미국, 15년만에 영국 영토에 핵무기 재배치 계획" 2024-01-27 12:52:41
레프는 더타임스에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막기 위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핵무기의 영국 재배치가 이뤄지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악화한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더욱 냉각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우크라 '수송기 추락' 진실 공방…또 다른 심리전? 2024-01-26 03:24:55
파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빅토르 본다레프 상원의원은 수송기 승무원이 추락 전 '외부 충격'이 있었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하원 국방위원장은 우크라이나가 포로 탑승 수송기 비행과 관련한 경고를 받았으며 우크라이나 군정보국(GUR)이 수신을 확인했는데도 해당 수송기가 격추된...
"독일 개신교계 아동 성폭력 피해 최소 2천225건" 2024-01-26 02:20:10
데틀레프 찬더는 "놀랍지 않다"며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왔다. 같은 늪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슈텐 페르스 EKD 회장은 "교회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에게 죄를 지었다. 죄인을 보호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고 피해자 보호와 대처에 명백히 실패했다"며 사죄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