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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급사 올해 장사는…외형은 CJ, 실속은 쇼박스·롯데 2017-12-26 07:00:04
'루시드 드림', '원라인', '악녀', '장산범' 등이 연달아 흥행 부진을 겪었다. 그나마 올해 마지막 작품인 '강철비'가 손익분기점(440만명)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 뉴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작들을 준비, 올해 부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연상호 감독의 '염력'과...
이승열, EBS라디오 '세계음악기행' DJ…"6년만에 부활" 2017-12-14 08:59:47
그간 루시드폴, 이상은, 이상순 등이 DJ를 했으며 비영미권 음악과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사랑받았다. 오랜만에 부활하는 만큼 기존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재미있는 코너로 꾸며질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1994년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로 데뷔한 이승열은 2003년...
싱어송라이터 이승열,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 DJ 발탁 2017-12-14 07:38:28
EBS 라디오의 간판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루시드폴, 이상은, 이상순 등이 DJ를 했으며 비영미권 음악, 국내 음악,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오랫만에 부활하는 프로그램인만큼 기존의 심도깊음은 유지하면서, 더 새롭고 재미있는 코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승열은 1994년...
"마른하늘에 날벼락"…제작진 울리는 연예가 돌발 악재들 2017-10-26 11:51:12
2월 개봉한 판타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박유천은 중요한 '키 맨'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후 해를 넘겨서도 계속 낯뜨거운 공방을 펼친 박유천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한 상황. '루시드 드림'의 경쟁력 자체도 떨어졌지만, 이 영화의 객석에서는 박유천이...
매 작품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스타들 2017-08-17 09:51:48
`루시드 드림`에서 통통한 몸매를 공개하는 배우 고수. 날렵했던 턱선이 사라진 고수는 익숙하지 않다. 그는 극 초반 푸근한 인상의 아버지를 연기하려고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한다. 그런데 아들을 납치당한 장면부턴 살이 쏙 빠져서 나타난다. 그 장면을 위해서 일주일 만에 총 18~19kg을 감량했다고. 한 영화 안에서...
김영하 소설 원작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9월 개봉 2017-07-19 08:45:32
위해 체중을 10㎏ 이상 감량해 화제가 됐다. 설경구는 영화 '루시드 드림',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에 이어 '살인자의 기억법'까지 올해만 3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병수의 살인습관을 깨우는 의문의 남자 태주 역은 김남길이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AOA의 설현은 병수...
상반기 극장 관객 첫 1억명 돌파할 듯…4년 연속 외화강세 2017-06-07 08:00:04
'루시드 드림'(10만명), 신종 금융사기를 다룬 '원라인'(43만명), 김남길·천우희 주연의 '어느 날'(23만명), 이병헌 주연의 '싱글라이더'(35만명) 등도 마찬가지다. 이들 작품은 제작비 20∼40억원대의 중간 규모 영화로, 한국 영화계의 '허리'에 해당한다. 한 영화사 관계자는...
"연기인생 최악의 악당…칸영화제 초청받았죠" 2017-05-10 17:59:59
‘나의 독재자’ ‘루시드드림’ 등에서 줄줄이 참패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범죄액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으로 부활할지 주목받고 있다.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가 교도소에서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다. 시사회 후...
설경구 "한때 제 연기에 치열함 부족해 반성 많이 했죠" 2017-05-10 16:09:22
루시드 드림'(2017), '서부전선'(2015), '나의 독재자'(2014), '소원'(2013) 등의 작품에 쉬지 않고 출연했지만, 연기력이나 흥행 면에서 예전만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여러 면에서 전환점이 됐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인터뷰]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가 선택한 연기라는 가치 2017-05-03 12:30:00
‘루시드 드림’ 때도 똑같은 질문이 나왔다. 외모 때문에 역할 제한을 받았냐는 질문이었다. 물론 칭찬은 좋다. 하지만 기사 댓글에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때마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고수는 질문의 시작인 ‘고비드’라는 단어만 듣고도 기자가 꺼내려는 물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