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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마저 눈물 '뚝뚝'…자존감까지 지켜주는 '오은영 매직' [이슈+] 2021-09-25 20:41:17
공간이 비어 있다. 건강한 상태라면 이 공간은 '나'라는 사람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간 단계에 내가 있어야 한다. 남들이 말한 대로만 살면 내 것이 아닌 것"이라면서 "에일리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람이다.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은 에일리가 아닌 그 사람의 것이다. 그 사람 마음은 주인에게...
홍준표, 국민면접에 불쾌감 "이런 행사 참여 않겠다" 2021-09-10 10:23:10
어떻게 저런 골수 좌파를 면접관으로 했나"라면서 "저한테는 상관없겠지만 다른 후보들은 골탕먹겠는데"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유 후보는 면접관 진중권 교수를 겨냥해 "진 교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사람인데, 당 선관위가 어떻게 저런 분을 면접관을 모셨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진 교수는 면접 때...
파월 연임 결정 앞두고 '매'를 버는 Fed [정인설의 Eye Fed] 2021-09-05 09:33:30
곳만 꼽으라면 단연코 미국 중앙은행(Fed)일 겁니다. 'Fed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글로벌금융시장에 끼치는 fed의 영향력은 크기 때문입니다. 그 힘은 사람에서 나옵니다. Fed의 운명을 쥐고 있는 의사결정권자가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죠. 그런데 Fed의 핵심 권한을 쥐고 있는 세 거물의 임기가...
[사설] "본 적 없는 총파업으로 되갚겠다"는 민노총의 협박 2021-09-03 17:25:14
길을 택한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라”고 했는데도 노조 측이 “폭언·욕설은 없었다” “원청업체 탓이다” 등 궤변으로 일관하는 것도 민노총의 위력과 패악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대한민국이 민노총의 나라냐”는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3000명 가까운 경찰력을 동원해 시끌벅적하게...
2021 FW 트렌드, 미리 보는 패션 키워드 4 2021-08-18 11:34:00
부츠로 러블리한 무드를 가미했다. 점프수트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 있어야 할 벨트 라인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뽑아낸 것도 큰 차이점. 기존 디테일에 지루함이라도 쌓였던 걸까, 버버리는 그에 덧붙여서 허벅지, 정강이 등 하체를 아우르는 밴딩 플레이로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animal printing 이제는 트렌드가...
[인터뷰] 이달의 소녀가 넓혀가는 입지(立地) 2021-07-06 16:08:00
빵, 아이스크림, 라면, 떡볶이, 냉면, 짜장면 좋아한다. 더 말할 수 있다(웃음). 올리비아 혜: 츄러스, 수박, 떡 종류 같은 것 좋아한다. 간식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 김립: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도넛 좋아한다. 밥 대신 디저트를 먹는다(웃음). q. 멤버들이 정말 착하다고 느낄 때는 올리비아 혜: 바로 어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편스토랑`서 우유 요리 레시피 3선 공개 2021-06-24 14:51:15
우유라면, 까르보마라 불족발, 이영자의 흑당시럽 우유꿀떡, 블루베리 우유, 이유리의 버터통닭, 우유 후추면, 류수영의 연유프렌치토스트, 우유버터파스타, 또치닭 등 다양한 우유 메뉴들이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류수영의 `어남선생 또치닭`은 치킨커리 요리로 인도 정통 가람 마살라와 우유로...
女중대장에 "돼지 XX" 막말 소대장…보직 해임 2021-06-16 15:33:14
A 간부는 격리자들에게 나온 부식 라면 5박스 중 3박스가량을 챙겨갔고, 지난해 5월 부상한 병사가 올해 4월 복귀해 숙소에 격리되자 "저딴 XX 밥도 챙겨주지 마라, 전역하려고 안달 난 XX"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종합보급창은 `입장`을 통해 "부대는 제보 내용을 인지하고 A 간부를 분리 조치한 후 엄정하게 조사하고...
[임건순의 제자백가] 사마천의 '사기'는 가라 2021-06-14 17:17:21
마라, 불변의 진리를 경전에서 찾지 마라. 경전은 심법과 추상적 진리를 전하는 책이 아니라 역사서일 뿐이고, 그 책에서 부국강병을 위한 필연적 법칙과 정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철저히 사실에 바탕을 둔 역사 서술과 인식을 말했고, 역사에서 주관의 배제를 말했다. 사실로서의 역사만이 치국을 위한 실용적...
[책마을] '뚱보의 도시' 볼로냐엔 맛과 멋이 있다 2021-06-10 18:22:43
“날씬한 이탈리아 요리사를 믿지 마라.” 세계 요리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농담이다. 이탈리아 음식이 워낙 맛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요리사라면 자신의 끼니를 직접 만들어 먹다가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 이탈리아에서도 북부 도시 볼로냐는 특별하다. 별명부터 ‘뚱보의 도시’ ‘미식가의 도시’다.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