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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발레 하이라이트를 한 자리에서"…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 2018-02-21 17:26:35
있는 자리다.ubc는 다음달 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유수의 발레 대작을 하이라이트로 엮는 ‘스페셜 갈라’를 올린다.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와 ‘지젤’, ‘돈키호테’, ‘해적’을 비롯해 드라마 발레 ‘오네긴’,...
유니버설발레단 34년 역사가 한 무대에…'스페셜 갈라' 공연 2018-02-17 10:00:06
역량을 집약한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UBC는 오는 3월 2~4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유수의 발레 대작을 하이라이트로 엮는 '스페셜 갈라'를 올린다.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 '해적'을 비롯해 창작 발레 '발레 춘향',...
일본 산토리홀·러 마린스키극장… "건물 자체가 공연의 일부" 2018-02-02 19:20:30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은 현대적 감각을 지닌 복합단지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각 장르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2006년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2013년엔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하는 제2관을 지었다. 마린스키의 성공적인 변신은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6월...
40주년 맞은 세종문화회관…카라얀부터 촛불집회까지 2018-01-15 16:47:41
공연부터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러시아 마린스키와 볼쇼이 발레단 등의 공연이 여러 차례 열렸다. 지휘자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페라단이 함께한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3부작 국내 초연, 서울시극단이 국내 초연한 연극 '마라, 사드'(페터 바이스 作) 등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클래식계를...
서울에서 즐기는 '평창음악제' 2018-01-10 18:46:00
첼리스트들과 카바네스는 라벨의 춤과 볼레로를 펼쳐 보인다. 31일엔 마린스키 극장 성악가들이 베르디의 ‘돈 카를로’, 푸치니의 ‘라 보엠’ 등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관람권 가격은 1만~3만원.평창겨울음악제는 다음달 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2일 원주백운아트홀, 2~3일 강릉아트센터, 1...
'호두까기 인형' 화려한 무대… 볼쇼이·마린스키 버전 눈길 2017-12-18 18:32:55
마린스키극장 의뢰를 받고 이 작품을 발레로 제작했다.국립발레단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버전으로 공연한다. 이야기 개연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 고전발레의 한계를 보완해 스토리텔링의 힘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어린 무용수가 공연 내내 기마 자세에 가까운 모습으로 ‘호두까기...
성큼 다가온 연말…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계절이 왔다 2017-12-07 11:14:30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됐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호두까기 인형과 장난감 병정, 사탕 요정과 과자 왕국 등 화려하고 동화적인 요소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명불허전 김기민…'마린스키 왕자'의 품격에 객석 술렁 2017-11-12 20:10:06
명불허전 김기민…'마린스키 왕자'의 품격에 객석 술렁 러시아 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 공연 리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첫 동양인 발레리노 김기민이 중력을 거스른 듯한 점프를 선보일 때마다 객석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 "잘 돌고 잘 뛰는 건 내 경쟁력 아냐" 2017-11-09 11:02:36
"마린스키 무용수로서 세계 유수의 많은 극장과 발레단에 초청돼 공연했습니다만, 마린스키만큼 클래식 전막 발레를 아름답게 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의상, 무대 디자인, 군무부터 주역 무용수까지의 기량, 오케스트라 등 모든 것의 조합이 가장 완벽한 발레단은 역시 마린스키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는...
발레명가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 2017-10-31 10:23:0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 소속의 고전 발레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레단이다. 유럽에 가까워 멀게만 느껴졌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발레단은 아시아에 가까운 블라디보스톡에 마린스키 4 극장을 운영하면서 우리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9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