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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끼는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들…"때 되면 알게 될 것" 2024-07-01 02:02:52
대통령의 면책 특권 및 '셀프 사면'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있어 그에 대한 전폭적 지지 입장을 확인했다. 이들 두 명과 함께 압축된 3명의 후보군에 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도 CNN 방송에서 "나는 부통령 후보로 선택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누구도 아니다"라며 "우리는 다리에 도착하면...
美대법, '마약성 진통제 사태' 새클러 가문 면죄부 합의 파기 2024-06-28 09:27:18
했다. 하지만 합의문에는 새클러 가문을 대상으로 마약성 진통제와 관련한 소송을 추가적으로 제기할 수 없다는 내용도 담겨 사실상 이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미 법무부도 새클러 가문에게 향후 모든 소송의 위험에서 면책권을 부여하는 것은 파산법 11조가 허용하는 한계를 벗어난 것이라는 입장이다...
[고침] 국제(반기문 "한국전쟁 피난 트라우마 경험…분쟁…) 2024-06-27 07:50:53
"전 세계 어디에서든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자에 대한 면책은 없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종이호랑이'라고 비판받는 안보리에 대해서도 쓴소리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평화 및 안전 수호라는 측면에서 안보리를 중심으로 두는 시스템은 낡고 비효율적이어서,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반기문 "한국전쟁 피난 트라우마 경험…분쟁지 아동 지켜야"(종합) 2024-06-27 07:13:36
"전 세계 어디에서든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자에 대한 면책은 없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종이호랑이'라고 비판받는 안보리에 대해서도 쓴소리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평화 및 안전 수호라는 측면에서 안보리를 중심으로 두는 시스템은 낡고 비효율적이어서,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반기문 "한국전쟁 피난 트라우마 경험…분쟁지 아동 지켜야" 2024-06-27 00:34:23
반 전 총장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자에 대한 면책은 없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종이호랑이'라고 비판받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대해서도 쓴소리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평화 및 안전 수호라는 측면에서 안보리를 중심으로 두는 시스템은 낡고 비효율적이어서,...
[데스크 칼럼] 中企 옴부즈만 실종 사태 2024-06-26 17:48:24
행정 면책 건의 등의 규제 개선 업무를 총괄한다. 전국 산업현장을 돌며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을 듣고 규제 혁파와 관련해 민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30여 명의 지원 조직(옴부즈만 지원단)도 갖췄다. 6대 옴부즈만 선정이 미뤄지면서 총리실에서 파견 나온 옴부즈만 지원단장(국장급)이 직무대행 중이다. 지난해 중기...
50인 미만 기업 절반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어려움 겪어" 2024-06-20 12:00:31
중대재해 면책 규정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가운데 이들 기업 중 절반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순회설명회에 참석한 50인 미만 중소기업 702개...
불법 파업해도 손배소 원천차단…더 독해진 노조법 개정안 2024-06-18 18:52:13
면책범위에 포함될 수 있어 불법 활동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개념 정의가 어려운 헌법으로 면책 대상을 따지면 ‘귀에 걸면 귀걸이’와 같은 판단이 내려질 수 있다”고 했다. 3조에 새롭게 추가된 3항은 이번 개정안의 최대 독소조항으로 꼽힌다. ‘사용자는 노동조합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조달청,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파…역동적 조달생태계 구축 2024-06-17 13:49:47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도록 개선, 부정당업자제재 면책을 정비하고, 현재 1/2로 제한된 감경 범위를 확대했다. 연간 단가계약의 과징금 부과 기준을 계약금액(계약기간 중 납품 희망 금액)에서 실제 납품금액 기준으로 개선하고 신속한 결정을 위해 절차도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했다. 이러한 개선으로 연간 200건에 달하...
'檢 출신' 이복현, '상법 개정' 총대 메고 나선 이유는 2024-06-14 18:48:14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영진 면책 요건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더니, 14일엔 배임죄 폐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법 개정 권한이 없는 데다 소관 부처 수장도 아닌 금감원장이 상법·형법 개정을 주장하자 정부 안팎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상법 개정과 함께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