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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건영 재건축 확정 2023-01-13 17:42:36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노원구 상계주공 등에 이어 영등포구와 경기 광명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잇달아 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전날 신길동 건영 아파트에 기존 ‘조건부 재건축’이 ‘재건축 확정’으로 바뀐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했다. 지난...
규제지역 해제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2주 연속 줄어 2023-01-12 14:00:01
있는 양천구는 지난주 -0.42%에서 금주 -0.16%로 둔화했다. 지난 10일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3·5·7·10·12·14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목동 1·2·4·8·13단지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전히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강남(-0.41→-0.20%), 서초(-0.38→-0.15%)와 용산구(-0.71→-0.48%)...
'안전진단 규제 대못' 없애니…목동 재건축 속도 빨라졌다 2023-01-10 18:10:02
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서 총 5만여 가구로 탈바꿈하는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는 평가다. 노원구 상계동, 도봉구 창동 일대 노후 단지를 비롯해 서울에서만 재건축 가능 연한(준공 30년)을 넘긴 389개 단지(총 30만4862가구)에도 순차적으로 재건축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목동 5만 가구 재건축 청신호10...
목동 6개 단지·신월시영,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2023-01-10 00:48:56
목동 신시가지 대부분의 단지가 재건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전진단에 최종 탈락한 목동 신시가지 9·11단지는 다시 안전진단 절차를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6단지가 유일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정부에서 내놓은 규제 완화안이...
강남 1주택자 움직이나…한 채 더 살때 취득세 70% '뚝' 2023-01-08 17:18:40
22억6000만원 상당의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84㎡를 구입하는 경우 대책 이전에는 2억340만원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791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성동구 서울숲힐스테이트 전용 84㎡ 역시 20억5000만원에 매수한다고 가정했을 때 1억8450만원에 달하던 취득세가 7175만원으로 줄어든다....
안전진단 규제완화에 서울 주요 단지 재건축 시계 '째깍' 2023-01-05 18:26:06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중 6단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한 9, 11단지를 제외한 2만3천여 가구에 달하는 나머지 단지는 1차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아 현재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이거나 진행을 앞두고 있어 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chic@yna.co.kr (끝)...
경매시장도 침체…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년만에 80%선 밑으로 2023-01-05 14:50:27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감정가 26억2천만원에 책정됐지만 2차례 유찰된 끝에 낙찰가율 71.3%에 해당하는 18억6천890여만원에 낙찰됐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48㎡도 최초 감정가 10억4천만원의 61.2%에 해당하는 5억3천248만원에 낙찰됐다. 전국 아파트 낙찰률도 27.5%로 2004년 10월(27.2%)과...
서울 등 규제지역 해제 첫 날…"매수문의 늘었지만 거래는 안돼" 2023-01-05 13:20:09
상계동 기대감…목동은 "토지거래허가 풀려야" 이날 규제지역 해제와 함께 안전진단 규제도 함께 풀리면서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양천구 목동과 노원구 상계동 등지는 겹호재를 맞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커지는 등 수혜 대상 아파트는 서울에서만 총 389개 단지...
5일부터 '2차 안전진단' 사실상 폐지…30만가구 '잰걸음' 2023-01-04 17:47:44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적정성 검토(2차 안전진단)도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하도록 했다. 재건축사업에 과도하게 영향을 주던 규제 사항이 대부분 개선되면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등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목동 A공인 관계자는 “작년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이 발표됐을 때...
강남3구·용산 빼고…文정부때 부동산 규제 다 푼다 2023-01-02 18:28:38
서울 대치·압구정·잠실·목동신시가지 등은 실거주 목적의 매매만 가능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계속된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여파로 주택 거래량이 역대급으로 급감하고 있어 서울 대다수 지역을 투기지역에서 풀어 거래를 되살리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김은정/양길성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