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징역5년 구형…법정서 울먹인 'KBS 女화장실 몰카' 개그맨 2020-09-11 11:51:38
그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자신이 설치한 몰카에 본인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박씨는 몰카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박씨가 KBS 직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가 여성단체 등의 반발이 이어지자 "커다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발 물러선 바 있다. KBS의...
딸 강간한 친부 징역 13년…"처벌원하지 않는다는 딸 탄원, 감경요인 안돼" 2020-08-24 09:29:17
‘몰카’ 범죄도 저질렀다. A씨는 2019년 2월 딸과 남자친구의 성관계 장면 등을 촬영하기 위해 딸의 주거지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법원 “딸의 처벌불원, 감경요인 안돼”1심은 A씨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2019년 10월 B씨가 A씨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2개와 처벌불원서 1개를 제출한 점이 양형...
KBS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개그맨, 재판서 혐의 인정 2020-08-14 13:55:32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됐다. 박씨는 이렇게 촬영한 불법촬영물 7개를 저장매체로 옮겨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피고인이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22회에 걸쳐 화장실·탈의시설 등에 몰래 침입해 피해자들을 불법 촬영하고 촬영물을 소지했다"고...
KBS 몰카 개그맨, 알고보니 몰래 숨어 직접 촬영까지… 2020-08-14 11:41:05
KBS 건물에 '몰카'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박 모씨가여자 화장실에 몰래 숨어 직접 촬영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류희현 판사) 심리로 박 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적 목적 다중이용 장소 침입 등 혐의 관련 1차...
절도죄로 붙잡혔는데 폰에 몰카…法 "성범죄 증거로 써도 위법 아니다" 2020-07-28 12:00:10
다른 범죄 때문에 붙잡힌 피의자의 휴대폰에서 '몰카' 범죄가 발각됐고, 피의자가 휴대폰 제출에도 동의했었다면 성범죄 증거로 써도 위법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절도 및 주거침입,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생중계 중에 `딱 걸렸다`…BJ 치마 속 촬영한 20대 체포 2020-07-25 13:21:57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 채널을 통해 "위로와 몰카범에 대한 욕이 더 많지만 주작(조작)이라는 말과 내 복장 탓을 하는 글도 있더라"며 "100% 조작이 아니다. 조작이면 무고죄를 받을 것이고 아이디 삭제는 물론, 방송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복장 지적에 대해서는 "`술집 여자` `복장 때문에 당연히 찍을 수밖에 없다`...
[영상] "생방송 중인데"…여성 BJ '몰카' 찍던 남성 덜미 2020-07-24 19:55:16
상관없이 촬영하는 몰카 범죄로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이 같이 불법촬영을 한 사실이 적발된 경우 엄벌에 처해지지만, 몰카범죄 발생 및 재범률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2013년 412건에 불과하던...
현직 교사가 교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장치 설치.. 강화된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해야 2020-07-10 17:06:41
수사기관에 구체적인 피해 진술로 가해자의 범죄를 증명해야 하는데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고소를 진행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주로 여성이 많기 때문에 여성 변호사를 찾는다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H&M 법률사무...
'구하라 폭행' 최종범, 실형에도 檢 상고, 왜? "몰카는 무죄" 2020-07-09 15:47:04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폭력 범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라며 "그동안 관행처럼 이루어진 가해자 중심의 재판이 이번을 기회로 변화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구하라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뿐만...
"스스로 신뢰 내팽개쳐"…여성단체, 손정우 풀어준 법원 규탄 2020-07-07 14:18:53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대한민국은 성착취 범죄자의 도피처'라는 인식을 심어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엔 몰카(몰래카메라), 리벤지 포르노,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이 공공연히 유포·판매됐다"며 "인터넷을 통해 그루밍, 성폭력·성매매 피해 등 범죄가 끊이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