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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기념관 지어달라"…한강변 땅 4천평 내놓은 배우 2023-07-05 13:03:33
제15·16대 국회의원도 지낸 신 회장은 2010년 자신이 소유 중이던 충무로 명보극장(현 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그의 기부로 설립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영화인 자녀 장학금, 단편영화제 지원,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 등을 통해 문화예술인 발굴과...
"타다 같은 혁신 피해사례 추가 발굴…저출산 문제 더 파고들어야" 2023-07-02 18:13:27
지적했다.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적 장르가 섞이는 크로스오버가 대세”라며 “대중성을 무시할 수 없는 저널리즘의 특성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우경 위원도 “지난달 많은 언론사가 방탄소년단(BTS) 10주년을 크게 다룬 반면 한경은 관련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클래식 문화에 치우친 것...
서울시, '민간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시범사업' 후보지 18곳 선정 2023-06-22 14:18:05
제안 용도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으로 다양하며 대지면적은 324∼4만8천837㎡다. 이후 별도로 구성한 선정위원회(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 18곳을 추렸다. 선정위는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위원장으로 서울시 관계 공무원 3명과 외부 전문위원...
'문화 행보' 넓히는 김건희 여사 "문화의 힘은 위대하다" 2023-06-14 15:47:10
물론 문화예술과 경제 협력까지 우리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최근 연일 단독 공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과거 문화·예술 기획 전문 코바나콘텐츠를 운영했던 김 여사는 문화예술 분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김...
"서울시 일자리 보조금 받은 전장연, 지하철 시위자에 일당으로 줬다" 2023-06-05 18:01:55
하 위원장은 “최근 3년간 전장연이 중증장애인 공공 일자리 사업 보조금으로 71억원을 가져갔는데, 이는 서울시 전체 중증 장애인 관련 보조금(81억원)의 88%였다”며 “중증장애인 공공 일자리 사업 건수 중 50%가 집회였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일당 2만7000~3만7000원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대만 찾은 '풀꽃' 노시인 나태주 "시를 통해 위로·응원받기를" 2023-06-01 00:30:44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이은호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표, 국립대만대의 위안샤오웨이 국제사무처장과 쑤훙다 사회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병국 위원장은 예술위가 문학으로 대만과 교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간 K팝 등 대중문화로 한국을 접했던 외국인들...
친야 성향 커뮤니티, 김건희 여사 외모 평가 논란 2023-05-24 13:32:27
"여사께서 해외 순방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김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방문의 해 성공과 K-관광 협력단 활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달라"고 김 여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김 여사는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저도 전 세계인이...
김건희·이부진·차은우 한 자리에 모였다…"우리가 K-관광 가이드" 2023-05-23 18:17:01
했고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 예술, 그리고 한국 전통건축과 고택 등을 직접 접하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찾는 분들이 느낀 감동과 만족이 한국의 브랜드 상품과 서비스 구매로 연결될 수 있다면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김건희에 감명받은 이부진의 '특별한 부탁'…金 "최선 다하겠다" 2023-05-23 15:45:24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저도 전 세계인이 오고 싶은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학생 성장·산업 변화 맞춰 6·3·3·4제 바꿀 때" 2023-05-21 17:57:03
문화·의료·복지 인프라가 갖춰지고 지역 산업과 지방대가 연결돼 원활하게 움직여야 지역도 살릴 수 있다”며 “지역에 필요한 직업 평생교육의 창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대학의 자율성도 강조했다. 특히 입시 과정에서 대학별로 학생 선발 기준을 달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학교의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