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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중국 수출 `활로 찾는다` 2015-09-02 16:58:42
경제사절단은 기업인 128명을 비롯해 모두 156명입니다. 제조·건설업과 함께 유통·물류업, 바이오·의료, IT·보안 관련 회사들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곳은 화장품 관련 기업들입니다. 이번 경제 사절단에는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등 화장품과 관련된 기업과 기관만 27개사에 이릅니다....
[증시특보]한중정상회담‥`뷰티·의료` 등 관심 2015-09-02 13:03:09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3곳, 중소·중견기업 105곳,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7곳 등에 소속된 15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과 이형근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유통물류 34개사, 바이오의료 25개사, 정보기술·보안 18개사 등으로 구성됐는데요. 특히 155개 기업 중...
대통령 중국 순방 `경제사절단` 156명 확정 2015-08-31 15:13:13
사절단에 포함된 중소기업 비중은 82.2% 달합니다. 사절단에는 두 나라의 경쟁이 치열한 제조업·건설 등 전통적 분야에서의 협력 모색과 더불어 중국의 고령화사회 진입과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서의 대중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방중시 전자상거래 관련...
목포, 부산에서 베를린까지 철길로 달린다 2015-07-15 01:06:58
국민의 역량과 열정을 선보이는 공공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맡게 된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소통과 협력의 열차, 미래와 창조의 열차, 평화와 화합의 열차라는 3가지 주제를 통해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이룩하고자 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전세계에 알리고 이같은 구상의 실현을...
한반도와 대륙 잇는 '유라시아 원정대' 떠난다 2015-06-15 18:59:03
공공외교 사절단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원정대가 꾸려진 배경에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2009년 대륙을 연결하는 철도 사업을 3개 노선으로 시작했고 2020년까지 중국 내 8종8횡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노선들은 향후 건설되는 육상 실크로드 사업('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중 '일대'에 해당하는...
열차 타고 독일 베를린까지 대장정…'유라시아 친선특급' 7월 달린다 2015-05-19 20:48:00
기업인 간담회, 물류, 경제협력, 학술, 문화 등 분야별 행사가 마련돼 있다.박철민 외교부 유럽국장은 “친선특급 노선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가 남북한을 잇는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연결될 경우 부산과 목포에서 베를린까지 열차 노선이 이어진다는 의미가 있다”며...
중국 흑룡강성 정부, 한국기업 구애 2015-03-30 17:18:55
흑룡강성은 러시아 접경지대에 위치해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 꼽힙니다. 중국 내 러시아 수출의 약 1/3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각종 농산물과 인적 자원 등이 풍부해 우리 기업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이번 MOU 체결까지는 중국 내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는 루하오 성장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입니다. 중국기업인 200여...
중국 흑룡강성 정부, 한국기업 구애 2015-03-30 17:18:31
흑룡강성은 러시아 접경지대에 위치해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 꼽힙니다. 중국 내 러시아 수출의 약 1/3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각종 농산물과 인적 자원 등이 풍부해 우리 기업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이번 MOU 체결까지는 중국 내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는 루하오 성장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입니다. 중국기업인 200여...
한-카자흐, 제조 및 첨단산업 협력강화··비즈니스포럼 개최 2014-06-19 21:34:00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철도 등 물류분야의 협력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신 한-카자흐경협위원장(삼성물산 사장)은 “ 양국의 협력이 제조업과 첨단산업으로 확대된다면, 생산되는 제품들을 운반할 철도 및 물류도 강화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는 하나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DBS크루즈 항로’ 이스턴 드림호 취항 2014-05-16 13:03:16
물류분야 기관단체장, 동해시, 지역주민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는다. dbs크루즈훼리의 1만4000톤급 카페리 선박 ‘이스턴드림(eastern dream)’호가 일본 사카이미나토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운항하게 된다. 7월2일에는 같은 항로를 통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일본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