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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보수-진보 넘나든 김종인, 자유인? 권력바라기? 2017-03-07 14:52:49
대통령 경제수석, 14대 민자당 전국구 의원 등을 역임했다.2004년 제17대 총선 땐 새천년민주당에서 비례대표 의원이 됐다. 2008년 민주당을 탈당, 국회의장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2년 대선을 준비하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다 결별하고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겸...
13개월여만에 민주당 떠나는 김종인…문재인과 '루비콘강' 건너 2017-03-07 11:43:11
금지 정책 등의 근거가 됐다.김 전 의원은 노태우 정부에서 보건사회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대기업들의 과다한 부동산 소유를 제한한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후 민자당 전국구 의원으로 14대 국회에 재입성했고 17대 국회에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등 4선을 지냈고, 이번 총선에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YS키즈’ 경쟁장 된 범여권 대선구도 2017-02-27 11:17:08
이끌던 민자당은 1995년 6월에 실시된 제1회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광역단체장 15곳 중 5곳, 전국 기초단체장 230곳 중 69곳을 건지는데 그쳤다.야당인 민주당이 서울과 호남을 석권했고, 자민련이 대선과 충청, 강원을 휩쓸다시피 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등으로 민심은 흉흉했다. 1992년 대선에 패배해 영국으로 갔던...
새누리당, 5년만에 역사 속으로…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 2017-02-13 08:31:06
당명을 변경해 쇄신을 꾀했다. 민자당은 1992년 김영삼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이뤄냈지만, 1995년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이 분열해 나가고 전두환ㆍ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내란죄 등으로 구속되면서 위기에 처했다. 민자당은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었고, 1996년 15대 총선에서 139석을 얻는 등 선전했다. 그러다 대선...
정권교체도 버틴 국회 '228호' 與당대표실 주인 바뀐다 2017-01-21 08:00:11
방은 민자당 시절부터 새누리당 계열 정당의 당대표 방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권교체가 이뤄진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여야가 서로 방을 바꾸지 않았으니 그 방이 당 대표실로 쓰인 것은 20년이 훨씬 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대신 국민의당 당대표실과 원내대표실 등으로 쓰이는 2층 전면의...
국내 여소야대·3당 합당·올림픽으로 '시끌'…국외선 소련 몰락·중공의 중국 변신 '벅적' 2017-01-20 16:41:11
민자당16년 만에 다시 실시된 대통령 직접 선거에서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은 노태우입니다. 직접 선거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군사 정권을 청산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전두환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동기동창으로 절친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국민들의 불만은...
위인설당(爲人設黨)…한국 정당 수명은 2.5년 2017-01-13 18:29:44
노태우 대통령(민정당 총재)과 함께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민자당)을 탄생시켰다. dj는 여권이 3당 합당을 하자 평민당을 신민주연합당으로 바꿨다가 1991년 이기택 총재가 이끄는 ‘꼬마 민주당’과 합당, 민주당을 창당한다. 1992년 대선에서 진 뒤 정계를 은퇴했다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출범시켰다...
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비박 의원 35명 與 탈당…정계개편 핵 부상 2016-12-21 19:11:23
신당으로 적을 옮기면서 1년간 4당 체제(민자당-국민회의-자민련-민주당)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보수신당이 정계개편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 내 비주류 세력과의 합종연횡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졌다. 공교롭게도 보수 성향 잠룡으로 분류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날 사실상의 대선출마 의사...
[이슈+] '박근혜 원안'대로 황교안 행보…탄핵 정국 긴장감 ↑ 2016-12-18 09:39:48
공을 넘겨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자당 대표는 한·일 위안부 협정에 대해 "잘못된 정책"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도 최근 사드 배치 문제를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황 대행은 사드 및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최근...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탈당행 기차에 몸실은 한국 대통령의 불행 2016-11-22 14:53:38
때 김영삼 민자당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sk그룹의 이동통신허가문제를 들고 나왔다. 또 그해 3월 총선에서 관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에게 선거관리 중립내각을 요구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결국 1992년 9월 노 전 대통령은 민자당을 떠났다. 노 전 대통령은 거국내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