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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우려 커지는 홍콩보안법…배심원 없는 밀실재판 가능 2020-07-02 19:42:28
수 있다. 홍콩법에서는 살인 피의자를 제외한 모든 피의자가 보석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피의자가 도주, 재범, 증인 포섭 등의 우려가 있어 보석을 금지해야 한다는 것은 검사가 입증해야 한다. 하지만 홍콩보안법은 피의자가 이 법을 위반하는 다른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믿을 합리적인 근거가 있을 때만 판사가 보석을...
종영 '번외수사' 정상훈 "오랜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일문일답] 2020-06-29 11:20:00
마지막 사건까지 해결한 팀 불독이 어두운 안갯속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는 모습에서는 강렬한 포스까지 풍겼고 뒤에서 달려오는 개를 피해 흩어지는 장면에서는 긴장감과 코믹함이 조화롭게 담기며 마지막까지 유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팀 불독이 레드존 바에 모여 회포를 나누던 중 민형사(박정우 분)가 밀실 연쇄 살인마...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노부부 살인마 잡고 다음사건 준비 2020-06-29 00:45:00
내보냈고, 진강호는 금의환향했다. 진강호를 직위해제 시켰던 서장이 경찰서를 떠났다. 테디정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이어 진강호 강무영 이반석 테디정 탁원이 다시 모여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회식하는 사이 밀실연쇄살인마 도기태가 탈옥하자 모두가 출동하는 모습이 새로운 사건을 예고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번외수사' 커터칼 연쇄살인 진범은 구둣방 내외…'충격 대반전' 2020-06-28 09:00:00
‘8차 밀실살인’을 마친 도기태가 우연히 ‘커터칼 연쇄살인’을 목격했는데, 살해당한 피해자 나정민의 목을 찌른 사람이 손지영이었던 것. 지켜보던 범인 “둘”이 몹시 즐거워했다는 말에 강호는 “그 둘이 함덕수와 지수철이냐”고 물었지만, 도기태는 다음을 기약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
'번외수사' 종영까지 2회 엔딩 향한 궁금증 세가지 2020-06-27 12:59:00
박재민(노영학)의 사체에서 ‘커터칼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감지했고, 이번에는 지수철을 반드시 잡으리라 다짐하며 수사를 이어갔다. 그러나 10년 전 사건에서 살아남았던 피해자 손지영마저 살해당했다. 특히, 지난 10회 엔딩에서 20차 커터칼 연쇄살인사건 당시 사체를 유기하는 함덕수(장격수)의 모습이 담긴 차량용...
‘번외수사’ 정상훈, 변화무쌍한 존재감 뽐내며 신스틸러 대활약 2020-06-22 14:50:44
이반석은 밀실 연쇄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도움을 요청하러 온 강무영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고 함께 공조수사에 돌입했다. 과거 밀실 연쇄 살인사건의 부검 결과 특징을 부연하던 이반석은 범인이 강무영에게 보낸 핸드폰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 범인의 직업성 특징을 파악하며 범인 찾기에 가속도를 붙였고 극에 흥미는...
'번외수사' 정상훈, 안방극장 울리고 웃기는 열연(ft. 변화무쌍 존재감) 2020-06-22 12:59:00
정상훈은 밀실 연쇄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도움을 요청하러 온 이선빈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고 함께 공조수사에 돌입했다. 과거 밀실 연쇄 살인사건의 부검 결과 특징을 부연하던 정상훈은 범인이 이선빈에게 보낸 핸드폰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 범인의 직업성 특징을 파악하며 범인 찾기에 가속도를 붙였고 극에 흥미는...
‘번외수사’ 정상훈, 극 재미 더하는 ‘신스틸러’ 활약 2020-06-22 09:17:19
정상훈은 밀실 연쇄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도움을 요청하러 온 이선빈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고 함께 공조수사에 돌입했다. 과거 밀실 연쇄 살인사건의 부검 결과 특징을 부연하던 정상훈은 범인이 이선빈에게 보낸 핸드폰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 범인의 직업성 특징을 파악하며 범인 찾기에 가속도를 붙였고 극에 흥미는...
'번외수사' 커터칼 연쇄살인 유일한 생존자 사망…차태현 '망연자실' 2020-06-22 07:57:00
“밀실 연쇄살인 10차 사건 같다”라는 것. 무영이 통화한 인물이 ‘밀실 연쇄살인’의 진범이라는 뜻이었다. 어떻게든 그와 다시 접촉하고 싶었지만, 일개 PD가 방송국을 대표해 사과하는 건 쉽지 않은 상황. 힌트를 준 건 탁원이었다. “연쇄살인마들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사람들이 몰라주거나 잘못 알면...
‘번외수사’ 범행 통로 발견한 차태현과 의문의 전화 이선빈 2020-06-21 08:33:00
지수철에게 달려들었고, 결국 ‘노인을 살인용의자로 오인, 폭행한 경찰 논란’이라는 오명과 6개월 정직이라는 처벌을 받게 됐다. 강호와 구둣방 주인의 불편한 10년 인연이 시작된 대목이었다. 한편, 핫한 이슈로 떠오른 ‘박재민 살인사건’을 두고 후배 홍피디(송유현)와 경쟁하게 된 강무영(이선빈). 피해자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