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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2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장제원 "유승민 되지 말길" 2023-01-15 17:54:50
표 선거를 앞둔 여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친윤(친윤석열) 진영이 당대표 출마 의사를 내비친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제2의 유승민’ ‘반(反)윤 우두머리’라고 몰아세우자 나 전 의원은 장제원 의원 등을 겨냥해 ‘제2의 진박(진짜 친박근혜)감별사’라고 맞받아쳤다. 당권 주자인 안철수, 윤상현 의원도 친윤계...
문희상 "이재명 안 만나는 尹대통령, 기본이 안 된 것" 2023-01-13 09:48:56
야당하고 다 만났고 (이명박 박근혜 까지도)안 만난 대통령이 없다”고 했다. 한편 그는 전날 이 대표가 4년 중임제 개헌 등을 제안한 데 대해 “이제야 이재명답고 제1야당 대표다운 모습이 돌아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자회견 자체를 평가한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아주 늦은 건 아니다“고 했다. 이유정 기자...
유승민 "당대표 되면 윤핵관·윤심팔이에 공천 안 준다" 2023-01-11 09:56:02
전 의원은 "지금 당대표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는 분 중에 대통령 이름을 팔지 않고 정치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며 "보수 정당이 몰락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의 패거리 싸움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 정부가 되니 대통령도 이 점을 직시하시고...
與 전대 뛰어든 '보수 유튜버'…개소식에 달려간 당권주자들 2023-01-10 18:36:13
의원은 “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때부터 저와 십수년간 함께한 동지”라며 “선의·열의·신의 세 가지를 다 갖춘 정치 기대주”라고 평가했다.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도 축전을 보내 “신 대표는 공정·정의·상식의 대한민국을 위해 보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며 “보수를 넘어 온 국민을...
윤상현, '박정희 생가'서 출마선언… "수도권서 승리해야" [현장] 2023-01-05 16:23:14
생가에서다. 구미는 윤 의원과 가까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윤 의원은 ‘진박(박근혜)’으로 불릴 정도로 친박계 핵심 인사였다. 윤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새로운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박정희 정신은 혁신 그 자체”라며 “그 정신을 상기하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신년인사회 불참한 이재명…실무진 보고도 못 받았다 2023-01-02 18:16:57
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의 설명은 다소 달랐다. 그는 “대통령 신년인사회와 관련해 지난달 22일 행정안전부의 초청 메일이 대표 메일로 왔다”며 “예정된 일정이 있어 참석이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회신했다”고 설명했다. 천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이 어떤 행사인지 제대로 설명해준 것도 없고,...
尹 신년인사회 불참한 이재명, 실무진 보고 못 받았다 2023-01-02 15:34:04
대표 메일로 접수가 됐다"며 "저희가 오늘 예정된 일정이 있어 참석이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행정안전부에 회신을 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이 어떤 행사인지 제대로 설명해준 것도 없고, 이메일이 와서 오후 6시까지 회신을 달라고 얘기하니 실무진 선에서 참석이 어렵다...
유승민 "딸도 '아빠 때문에 룰도 바꿨다'며 출마 반대" 2023-01-02 11:43:10
박근혜 대통령의 말과 지시를 그대로 따를 사람을 공천한다고 했기 때문에 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가장 보완적인 당 대표가 누가 될까. 윤 대통령이 받는 보수층 지지를 보완하는 당 대표는 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 말만 잘 듣는 윤핵관이 대표가 되면 국민들의 대통령 지지에 플러스...
반복되는 경선 룰 싸움, 퇴행 정치의 한 단면 [홍영식의 정치판] 2023-01-01 11:55:08
한 말이다. 비박(비박근혜) 후보들이 경선 룰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 경선제)’를 요구한데 대해 이렇게 반격한 것이다. 비박계 후보들은 박 위원장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자 당헌·당규에 규정된 ‘2 : 3 : 3 : 2(대의원·당원·일반국민·여론조사)’ 경선 반영 비율을 바꿔 민심을 대폭 반영한 오픈 프라이머리를...
황교안, 유승민·이준석에 "당 망치는 암덩어리…도려내야" 2022-12-26 08:04:43
윤리위를 조폭으로 폄훼하고, 신군부라는 표현까지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장 어려울 때 당을 버리고 떠났던, 배신으로 당을 망가뜨렸던 사람들이 지금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했던 짓거리를 또다시 시작하고 있다"며 "내부 총질만 열심이고 대통령 국정운영을 힘들게 하는 온갖 짓거리들을 다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