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산안 합의 난항에…민주 "4+1案 제출" vs 한국 "국회법 위반" 2019-12-10 17:22:38
의원들이 “조용히 해봐” “누가 반말했어” 등의 고성을 주고받는 장면도 벌어졌다. ‘누더기 예산 심사’ 비판도 한국당에선 예산부수법안 등에 대한 무더기 수정안 제출로 예산안 통과를 최대한 저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예산안이 본회의에 첫 번째 안건으로 오를 경우 이를 막을...
`한강 몸통 시신 사건` 장대호, 1심서 무기징역…"영원히 격리해야" 2019-11-05 10:56:19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장대호는 피해자가 반말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시신 유기 당일 오전 9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부근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이 몸통만 있는 시신을 발견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근 수색을 통해 시신의 팔 부위와 머리 등도...
강기정 정무수석 "우기지말라니가 뭐냐고" 삿대질하자 유승민 "오만하고 무식한 청와대" 2019-11-04 15:34:55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반말과 손가락질 등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정무수석을 당장 해임하고, 국회에 대해 사과하셔야 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당내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 모임에서 "정무수석이 뒷자리에 앉아서 오만과 무식으로 국민을 상대로...
[인터뷰] 임지훈 前카카오 대표 "韓 혁신생태계? 소통 문화부터 바꿔야" 2019-10-25 07:56:05
상황에서 존댓말, 반말부터 이슈가 되는 것인데, 여기에서 생기는 손실이 정말 큰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언어적 부문과도 연결된 것인데, 반말 자체가 예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모든 사람이 서로 존댓말을 쓴다면 조금 낫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임 전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애초 교수 자리를 제안받고...
아이돌병사 특혜논란 '장교와 반말·폐지된 연예병사 역할 부여' 2019-10-19 03:38:40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육군은 군 정책 홍보 뮤지컬을 공연하면서 연예인 병사들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가수 조권, 엑소 시우민, 샤이니 온유 등 유명 연예인들은 입대한 뒤 최전방 부대에 배치됐지만 정작 군 생활 대부분을 육군 뮤지컬에 동원되어 보냈다. 한편, 육군 측은 연예병사제도의...
막말·의혹 제기만 난무…국정 없는 '국정감사' 2019-10-09 17:33:51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서 혼잣말로 욕설해 논란에 휩싸였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이 자신의 검찰 고발 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발언했고, 이 위원장은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검찰개혁까지 나왔어. 지×,...
장대호, 유족에게 윙크하면서 미소까지… "전혀 미안하지 않아" 2019-10-08 20:58:55
지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전국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8일 첫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장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장 씨는 이날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왜 하지 않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전혀 미안하지...
수원 노래방 06년생 폭행사건 가해자 검거, 모두 촉법소년…국민청원 20만 돌파 2019-09-24 08:12:30
통해 논란이 된 영상에서는 노래방에서 한 여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해 여학생은 코에서 피를 흘리며 울기만 할 뿐 어떤 말도, 저항도 하지 않았다. 이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고 확산돼 피해 학생의 2차 피해도 유발했다. 가해 학생들은 초등학생인 피해자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강 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죽을 짓 했기에 반성 안해" 2019-08-21 14:39:10
"(피해자가) 숙박비도 안 주려고 하고 반말을 하며 기분 나쁘게 해서 홧김에 살해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다. 장씨가 자수하는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에 먼저 찾아갔더니 직원이 인근 종로경찰서로 가라고 안내하는 등 경찰의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장대호는 지난 17일 새벽 1시경 서울경찰청...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오늘(21일)부터 마스크 벗긴다 2019-08-21 11:35:23
구속됐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반말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한 장씨는 막상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를 향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막말을 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