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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비상 2단계 격상…위기경보 '주의→경계' 2020-08-02 10:08:41
6시 기준으로 집계된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전날 서울 도림천에서 1명이 숨진 데 이어, 밤사이 강원 횡성에서 2명이 다쳤고, 경기 광주·수원 등에서 이재민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의 고속도로 54호선이 유실되는 등 시설물 피해와 산사태로 인한 주택 반파, 주택 침수 등의 피해도 잇따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단독]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걱정 감사…괜찮습니다" (인터뷰) 2020-07-28 18:19:11
사진 속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차량은 반파가 될 정도로 처참히 부서진 상태라 우려를 자아냈다. 이들은 다행히 큰 부상 없이 목부분 통증과 복통, 손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는 사고 당시 면호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알려졌다. A...
'극좌가 성조기 태운다' 가짜뉴스에 극우세력 게티즈버그 집결 2020-07-06 10:26:32
배후 세력으로 꼽은 '안티파'(antifa·반파시스트) 세력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없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이 페이지는 현재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이 글이 퍼지자 우파 세력들은 시위 예고 시점보다 몇 시간 일찍 도착해 인근 주차장 등을 지켰다. 일부는 무장한 채로 모습을 드러냈으나...
"내 아버지 알리, '흑인목숨' 시위 지지하지 않았을 것" 2020-06-22 11:29:02
"안티파(Antifa·반파시스트)는 BLM을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없게 했다"며 "(안티파는) 무슬림 테러리스트와 다를 게 없다. 그들은 죄 없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경찰서와 상점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알리 주니어는 시위 확산 계기가 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과 관련해 "플로이드가 체포를 거부했다는 점을...
나치 쓰던 문양 들어간 트럼프 선거광고…페이스북, 삭제 조치(종합) 2020-06-19 11:35:08
극좌 단체인 '안티파'(antifa, 반파시스트)와 극좌 진영을 공격하는 온라인 선거 광고를 무더기로 올렸다. 이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 페이스북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에도 올라가 이 역시 삭제됐다. 이 광고 중 하나에는 거꾸로 뒤집힌 빨간 삼각형 문양이 들어갔다. 문제는 독일 나치가 한때 집단수용소의...
트럼프 선거 광고에 히틀러가 쓰던 문양이…또 논란 2020-06-19 07:33:35
'안티파'(antifa, 반파시스트)와 극좌 진영을 공격하는 온라인 선거 광고를 무더기로 올렸다. 해당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 페이스북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에도 올라갔다. 광고 가운데 하나는 거꾸로 뒤집힌 빨간 삼각형 문양이 들어갔다. 이 문양은 독일 나치가 한때 집단수용소의 정치범들을 지목하기...
나치 쓰던 문양 들어간 트럼프 선거광고…페이스북, 삭제 조치 2020-06-19 06:26:07
단체인 '안티파'(antifa, 반파시스트)와 극좌 진영을 공격하는 온라인 선거 광고를 무더기로 올렸다. 이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 페이스북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에도 올라갔다. 이 광고 중 하나에는 거꾸로 뒤집힌 빨간 삼각형 문양이 들어갔다. 그러나 이 문양은 독일 나치가 한때 집단수용소의 정치범들을...
12세 흑인 여아 성노예 논란 伊언론인 동상에 '인종주의자' 낙서 2020-06-15 22:30:10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재점화한 모양새다. 앞서 반파시스트 운동을 벌이는 사회단체 '밀라노 파수꾼'(I sentinelli di Milano)은 최근 "몬타넬리가 아프리카 미성년자를 성노예 삼았다"고 주장하며 동상 철거를 공개 청원했으나 밀라노 당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세페 ...
시위대가 도심 점거한 미 시애틀은 사실 100년 '시위 허브' 2020-06-15 16:20:17
이날도 "안티파(antifa·반파시스트)와 극좌 무장단체가 도시를 점령한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하는 민주당' 지도부는 한마디도 안 하면서, 한 주나 도시 및 성실한 시민들을 폐쇄하는 데 대해선 완전히 급진적으로 변한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플로이드 후폭풍…유럽 제국·인종주의 관련 인물 동상도 수난 2020-06-13 07:30:00
반파시스트 단체인 '밀라노 파수꾼'은 최근 페이스북 공개 서한을 통해 밀라노 한복판, 그의 이름을 딴 공원 내 동상 철거를 시당국에 요청해 찬반 논란을 촉발했다. 이밖에 벨기에의 옛 국왕 레오폴드 2세 동상은 시위대에 의해 훼손된 뒤 끝내 철거되는 운명을 맞았다. 레오폴드 2세는 아프리카 콩고에서 가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