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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 극복한 우즈,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상위권 2018-03-16 07:33:22
뒤진 공동 7위권이다.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라 31개월 만에 PGA 투어 '톱10'을 일궈낸 우즈는 8차례나 우승한 '텃밭'인 베이힐 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앞두고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2번 홀(파5) 3m, 13번 홀(파4) 5m가량 버디 퍼트를 집어넣는...
우즈,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데이·마쓰야마와 한 조 2018-03-14 06:52:28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14일 발표된 1, 2라운드 조 편성 결과를 보면 우즈는 데이, 마쓰야마와 함께 15일 밤 9시 23분에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우즈는 12일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재기 가능성을 부풀렸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PGA투어 홈피 "타이거 우즈가 우승 후보 1순위" 2018-03-13 09:34:36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보 15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맨 윗줄에 우즈를 올려놨다. PGA투어닷컴은 매 대회를 앞두고 전문 분석가 롭 볼턴이 작성하는 우승 후보 순위를 게재한다. 볼턴은 대회 사흘 전에 우승 후보, 이틀 전에는 복병으로 꼽는 선수를 선정한다. 볼턴은 우즈가 12일 끝난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견고한 샷을...
타이거 우즈, '텃밭'에서 부활 완성 알리나 2018-03-13 04:05:01
이어 12일(한국시간) 끝난 발스파 챔피언십에서는 1타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오를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파72)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우즈는 이제 당당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AP는 "우즈가 다시 우승할 수 있는...
부활 우즈, 알고 보니 집 마당에 실전 연습 코스 만들어 '맹훈' 2018-03-12 19:25:25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올해 1월에야 PGA 투어 대회에 복귀한 우즈가 네 번째 대회 만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별로 없었다. 특히 최근 4주간 3개 대회에 출전하고, ...
더 날카로워진 '호랑이 발톱'… 우즈, 우승 놓쳤지만 붉게 타오르다 2018-03-12 18:14:38
pga 발스파챔피언십 1타 차 공동 2위나흘 내내 유일한 언더파 막판까지 우승경쟁 펼쳐 기술·체력 확실하게 살아나 '들쭉날쭉' 퍼트감은 숙제영원히 79승에 머물 것? "통산 80승은 시간 문제 '붉은 포효' 멀지 않았다" [ 이관우 기자 ] “다시 우승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 말을 취소하겠다....
'우즈발 흥행몰이'… 마스터스 우승 확률 10배 이상 치솟아 2018-03-12 18:11:00
“지난해 11만2000명이었던 발스파챔피언십 갤러리 수가 올해 최대 15만 명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우즈가 한때 공동 선두에 올랐던 3라운드엔 3만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발스파챔피언십 3라운드 중계 시청률(nbc)은 최근 12년간의 발스파챔피언십 3라운드 중...
1,199위→668위→149위…'골프황제' 우즈 세계랭킹 수직상승 2018-03-12 12:08:17
세계랭킹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49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388위에서 239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우즈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2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 톱 ...
우즈 선전에 '옛 애인' 본도 트위터서 응원 '가자 타이거' 2018-03-12 10:55:57
미국 플로리다 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 홀(파5) 버디로 한때 공동 선두까지 나서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으나 이후 17번 홀(파3) 버디가 나올 때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타 차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와 본은 2012년 하반기부터 2015년 5월까지...
나흘 연속 언더파 우즈, 최종일 아쉬웠던 퍼트…'그래도 희망' 2018-03-12 08:17:24
타이거 우즈(4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재기 가능성을 밝혔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하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