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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신고가…"시장 흔들릴땐 배당주" 2021-10-03 17:14:11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인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은 구성 종목 중 맥쿼리인프라 비중이 17.15%로 가장 높다. 삼성자산운용의 ETF인 ‘KODEX 고배당’도 맥쿼리인프라를 2.76% 담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유료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 자산과 에너지 기업에 투자해 얻은 수익금을 주주들에게 반기마다 배당으로...
'대장동 프로젝트 설계' 유동규 구속 여부 3일 밤늦게 나올듯 2021-10-03 14:58:45
있게 하고, 그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약 11억원의 수익금을 나눠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의도적으로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수익 배당 구조를 설계한 게 아니며, 약11억원의 돈도 차용증을 쓰고 사업자금과 이혼 위자료로 빌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
'대장동 의혹' 유동규 오늘 영장심사…첫 구속 피의자되나 2021-10-03 07:27:09
연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한 뒤 남은 전액을 화천대유에 배당하도록 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민간사업자에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도록 수익금 배당 구조를 설계하는 대가로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반면 유 전 본부장은 "정민용 변호사와 동업한 회사 주식을 담보로 사업자금과 이혼 위자료를 빌린...
與, 특검 왜 반대할까…'대장동 특혜 의혹' 의문점 세 가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10-03 06:00:26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방식을 설계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수익이 흘러간 것으로 의심받는 유원홀딩스의 소유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뒤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지내 이 지사의 측근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검찰,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구속영장 청구 2021-10-02 20:55:14
본부장은 의도적으로 수익 배당 구조를 설계한 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화천대유 측에서 수익금 일부를 대가성으로 받았는지도 추궁했으나 유 전 본부장은 그런 돈은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3일 오후에...
유동규 측 "정영학 뺨 때린 건 사실…700억 약정설 사실무근" 2021-10-02 16:33:34
수익금은 김만배 씨가 이미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이 배당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뺨을 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술기운에 뺨을 때린 것은 맞지만, 이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앞서 김만배 씨와 공동 투자자였던 정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등에 대해선 “공동...
천화동인 1호 주인은? 거액 어디로?…'대장동 키맨'에 쏠린 눈 2021-10-01 17:40:49
사장 직무대리를 맡은 인물이다. 대장동 개발 수익금 배당 방식 등 전체적인 ‘판’을 짠 인물로 지목돼 왔다. 유 전 본부장의 진술 내용에 따라 검찰 수사 대상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등 윗선으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유 전 본부장 전격 체포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
[속보] 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병원 응급실서 체포 2021-10-01 10:04:31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방식을 '설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앞서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냈다고 알려진 녹취파일에는 유 전 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주요 인물들이 배당금 배분을 논의하는 등의 대화 내용이...
이재명 측 "유동규 불법행위 나오면 이재명도 관리자로서 책임" 2021-09-30 13:12:23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을 설계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에게 이날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유 전 본부장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저도 그 분을 한...
화천대유에 총 131억 투자한 엠에스비티, 327억 '대박 수익' 2021-09-27 17:56:25
상태에 빠졌지만, 2020년 대장동 투자수익금 327억원을 받아 24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향후 분양 완료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 여야 정치인과의 인연에 ‘주목’정치권에서는 연예인인 박씨가 어떻게 막대한 이익이 기대되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연루됐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우선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