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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오너 남매가 다시 '전면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지난 달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서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밀어내고 이사회를 장악했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사내이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다. 앞서 장녀 구미현씨와 ...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보복 운전 논란 등으로 물러났던 구 전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날 결과로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경영권을 잡게 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복운전 논란 등으로 물러났던 구 전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잡으면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차지한다 해도 법적...
주택업계 "학교시설 기부채납 요구 과도…재협의 근거 마련해야" 2024-05-26 06:31:01
등 업무상 매입 논란이 없도록 재협의에 대한 법적 근거조항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협회 김형범 정책관리본부장은 "재협의 근거 규정이 마련되기 전에도 감사원의 적극행정면책 제도를 이용하면 업무상 배임 우려 없이 기부채납 규모를 줄여줄 것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분양가 전가를 막기...
"수천억원어치 쌓였다"…두산퓨얼셀 재고 급증한 이유 2024-05-22 09:32:15
재고를 떠안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증권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의 유동자산 중 재고자산은 지난 1분기 484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22억원에서 3년여 동안 네 배 넘게 급증했다. 두산퓨얼셀의 최근 재고 규모는 지난해 연간 매출 2609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지난해 기록적...
文 회고록이 재점화시킨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3가지 쟁점 2024-05-21 16:18:30
드러났다. ③타지마할 논란, '김건희 특검' 물타기? 논란이 계속되자, 정치권에서는 아예 '김정숙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장겸 국민의힘 당선인은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을 '여사 외교'로 둔갑시켰다"며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스타일리스트 "민희진은 강강약약의 표본…앞뒤 한결같아" 2024-05-21 10:53:45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며 배임 의혹에 대해 일축하고 있다 .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이달 말 어도어 임시주총을 청구했고,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적 분쟁도 진행 중이다. 하이브와 민 대표 측이 날을 세우며 설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LH, 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올려준다…PF조정 본격화 2024-05-21 06:20:01
문제는 공사비 증액 때 LH 등 공공기관이 배임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점이었다. 추후 책임 추궁을 우려한 공공기관들은 공사비 증액을 머뭇거렸다. 공사비 증액 협의가 지지부진하자 정부는 공공기관이 감사원의 사전 컨설팅을 거쳐 '감사 면책'을 받은 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공사비 증액에 나서도록...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버킷리스트 관광 논란이 일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다"면서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치켜세웠기 때문인데 언어도단이다"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이처럼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다'...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 외교? 국민을 어찌보고" 2024-05-18 22:58:39
외교"라고 설명하며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국민을 어찌보고 능청맞게 흰소리를 하느냐"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18일 문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한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렇게 썼다. 그러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에서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의사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