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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가짜임신이다" 나영희에게 고백 2015-02-01 23:41:50
만났다. 문태주(김상경)는 백설희(나영희)에게 “하와이에는 꼭 가셔야겠습니까?”라며 말을 건넸고, 백설희(나영희)는 “내가 있는 거 불편하잖아. 회장님은 날더러 골질이라고 말하는데 골질이 아니고 배려다. 두 사람이 나를 불편해 하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에 차강심(김현주)은 “불편한 거 맞다. 솔직히 여사님이...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들 아픔 대변하는 명대사 열전 ‘인기 견인하는 소통의 힘’ 2015-01-15 14:34:39
살았던 적도 있었고요." 유명 방송인인 엄마 백설희(나영희 분)의 서포트 덕분에 남들이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며 살아온 `엄친아` 은호. 전직 아이돌 스타를 거쳐 레스토랑 사장님이 된 후 무슨 일에든 `적당히, 즐겁게`를 외치며 시큰둥하게 살아가는 듯 보이나, 실은 은수저 물고 태어나게 해준 엄마의 명성에 먹칠...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김현주, "한 달안에 결혼하겠다" 통보 김용건-나영희 `당황` 2015-01-11 08:50:07
문대오(김용건), 나영희(백설희)가 회사직원들과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게 됐다. 이에 문대오(김용건)는 "회사에서 뭐 하는 상황이냐. 그것도 훤한 대낮에 회사 복도에서. 당장 일어서지 못하냐. 둘 다 내 방으로 와“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두 사람은 문대오(김용건)의 방으로 들어갔고, 문대오(김용건)에게 “네 둘...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돌발 프러포즈…작전 성공? 2015-01-09 18:12:00
얼굴이다. 때마침 문회장(김용건)과 백설희(나영희)가 복도 끝에서 청혼 장면을 목격한 것처럼 보여, 김상경의 돌발 프러포즈가 무사히 완수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 태주는 심각한 결혼공포증에 나이가 차고 넘치도록 여자를 만나지 못한 희대의 소심남. 오글오글한 연애도, 알콩달콩한 신혼도 남의 얘기로...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좌충우돌 프러포즈 대작전 ‘김현주의 반응은?’ 2015-01-09 17:21:07
더욱이, 때마침 문회장(김용건 분)과 백설희(나영희 분)가 복도 끝에서 청혼 장면을 목격한 것처럼 보여, 김상경의 돌발 프러포즈가 무사히 완수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 태주는 심각한 결혼공포증으로 인해 나이가 차고 넘치도록 여자를 만나지 못한 희대의 소심남이다. 오글오글한 연애도, 알콩달콩한 신혼도...
‘가족끼리 왜 이래’ 40% 시청률 견인하는 명품 조연들 ‘우리가 바로 신스틸러’ 2015-01-02 10:33:59
끊임없이 `밀당`을 시도하는 `차도녀` 백설희(나영희 분) 역시 맛깔 나는 연기로 탄탄한 내공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흡입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처가 식구들에게 늘 싹싹한 `허허실실` 서중백(김정민 분), 매사 야무진 것처럼 보이나 속 좋은 남편 닮아 허당기를 숨기지 못하는 `사고뭉치` 노영설(김정난 분),...
가족끼리 유동근, 식구들과 교복차림으로 클럽행 "무슨일일까?" 2014-12-28 11:08:20
역), 나영희(백설희 역), 김일우(권원장 역), 견미리(허양금 역)까지 내로라 하는 중견 배우들이 고교 시절로 돌아간 듯 70년대 교복을 빼입고 나타났다. 김현주(강심 역)와 김상경(태주 역) 커플, 윤박(강재 역)과 손담비(효진 역) 부부, 김정난(영설 역)과 김정민(중백 역) 부부의 교복 차림도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린...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선택의 기로에 서다…나영희 제안 받아들일까 2014-12-22 09:26:52
훼방꾼으로 본격적 활약을 시작한 백설희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태주와 강심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지, 아니면 오히려 돈독히 만들어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강심과 백설희의 신경전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VS나영희, 일촉즉발 신경전…과연 결과는? 2014-12-20 10:39:59
것 같다는 태주(김상경 분)의 염려대로 백설희와 강심의 날 선 대결이 예상되는 분위기이다. 강심과 백설희, 내공 9단의 두 여자가 각자의 커리어를 걸로 임하게 될 한판 승부에서 과연 어느 쪽이 승기를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두 여자의 대립각에 문회장과 태주, 두 사람이 어떤 태도를 취할 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나영희에게 "나도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 있다 " 발끈 2014-12-07 11:33:14
이 얘기를 듣고 놀란 백설희(나영희)는 기자에게 “인터뷰 그만하자”라고 인터뷰를 중단시켰다. 그러자 윤은호(서강준)는 “한 글자도 빼놓지 말고 그대로 기사 내보내라. 아니면 다른 신문사와 인터뷰 다시 합니다”라며 강하게 자신의 뜻을 내비쳤고, 인터뷰가 끝나자 백설희(나영희)는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