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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마스크 안 쓰면 입실 불가…"망사·밸브형은 안 돼" 2020-12-03 07:31:42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험생은 수능 시험을 보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시험실에서는 KF(코리아 필터) 기능이 없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 다만 망사·밸브형 마스크는 사용할 수...
확진자 37명 격리자 430명도 수능 본다…수험생 총 49만명 2020-12-03 07:24:14
10.1%(5만5301명) 줄었다. 수험생은 줄었음에도 시험장·시험실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험실 당 수험생 수를 줄이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번 수능 시험실은 총 3만1291개다. 지난해(2만1000개)보다 1.5배 늘었다. 전날 기준 시험장은...
수능 도중 열나는 수험생, 별도시험실로 이동한다 2020-12-03 07:24:00
의심증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면 별도시험실로 이동하게 된다. 또 시험 도중 열이 나거나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은 발열체크·의심증상 확인 절차를 거쳐 별도시험실로 이동하게 된다. 몸에 불편을 느낀 수험생이 스스로 감독관에게 별도시험실 이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감독관이 감독 업무를 수행하면서 의심증...
[속보] '수능 D-1' 인천 수험생 확진자 2명·자가격리자 53명 2020-12-02 10:32:45
수험생 확진자 2명과 자가격리자 53명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인천의료원과 인천시 중구 체육공단 경정훈련원에서,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5곳에서 응시한다. 수능 당일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수능 D-1' 격리 3775명·확진 205명 수용할 시험실 준비 2020-12-02 10:31:46
수험생과 404명의 자가격리 수험생도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수능 시행 관련 준비사항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기준으로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생활치료센터 등 1383개의 시험장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보다 198개 증가한 규모다....
수능 예비소집일 수험생 확진 37명·격리 430명…당국 비상체제 2020-12-02 10:25:54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 시험장에서 583개 시험실을 마련했고, (확진자를 위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 수능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장과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교육부는 1천383개 시험장을 확보했다. 전년보다 198개 증가한 수준이다. 시험실은 총...
[속보] 교육부 "격리자 3775명·확진자 205명 수용할 시험장 마련" 2020-12-02 10:04:16
보장하기 위해 113개 시험장에서 583개 시험실을 마련했다"며 " (확진자를 위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재 수능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장과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교육부는 1383개 시험장을 확보했다. 전년보다 198개 증가한 수준이다. 시험실은 총...
수능 당일 마스크 꼭 써야, 망사·밸브형 불가…발열시 KF80 이상 2020-12-02 07:21:27
원칙적으로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다. 일반 시험실에서는 KF(코리아 필터) 기능이 없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 다만 감염원 배출 우려가 있는 밸브형 마스크나 망사 마스크는 사용할 수 없다. 유증상자가 시험을 치르는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과 자가격리자가 수능을 보는 별도 시험장에선 KF80 동급 이상의...
내일 사상 첫 마스크 수능…확진·격리자 포함 49만명 응시 2020-12-02 07:02:59
시험장 내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별도 시험실은 일반 시험장별로 5∼6개씩 확보했으며 수험생 간 거리두기 간격이 2m라 시험실당 인원도 4명으로 제한된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확진자의 경우 병원·생활치료 시설에서 감독관 보호 조치 아래 수능을...
조희연 "수능날 학부모 교문앞 대기, 후배들 시험장 응원 자제해달라" 2020-11-29 16:05:00
‘병원 시험장’,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을 운영하는 등 수험생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수능을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교실당 학생 수를 1실당 28명에서 24명으로 밀집도를 낮추고, 모든 시험장에 개인별 칸막이를 설치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