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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만 인수 결정은 '신의 한수'"-현대 2016-11-15 07:23:41
목표주가 205만원을 유지했다.김동원 연구원은 "삼성 전장사업의 궁극적 방향은 완성차 제조보다 티어(tier) 1 토탈 솔루션 전장부품 업체, 즉 스마트카 시장에서의 시스템 공급업체로 판단된다"며 "향후 삼성전자와 bmw의 제휴 영역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날 삼성전자는 하만카돈(이하 하만)을...
삼성전자, '하만' 인수로 단숨에 전장업계 메이저로 2016-11-14 18:00:07
삼성전자는 단숨에 전장 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게 됐다. 지난해 12월전장사업팀을 신설하며 이 분야에 본격 발을 디딘 지 채 1년도 안 된 '루키'(신참)가 대규모 M&A를 통해 메이저 플레이어가 되는 셈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005940] 테크팀장은 "이번 M&A로 삼성전자는 텔레매틱스 등분야에서 일본의 덴소나...
[마켓인사이트] KCC·SC PE, 쌍용머티리얼 인수전 참여 2016-10-26 18:23:07
쌍용머티리얼은 자동차 전장부품 및 세라믹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페라이트(자동차용 모터 소재)를 중심으로 세라믹, 호환성 공구를 주력으로 만든다. 2015년 연결기준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내는 등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ib업계 관계자는 “쌍용머티리얼이 페라이트 등...
엔지스테크널러지, OTA 솔루션 日 전시회서 공개 2016-10-17 14:03:12
다임러 혼다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비롯해 전장업체인 보쉬 덴소 에어비쿼티 등이 참가해 자동차 관련 선도 기술과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ota와 커넥티드 네비게이션 기술을 결합한 '인크리멘탈 맵(incremental map) 업데이트 기술'도 선보인다. 대용량 지도...
[증시라인11] 증시 삼성전자가 주도, 현명한 투자전략은? - 김학주 한동대학교 교수 2016-08-26 13:24:08
부가가치가 높은 부분은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과 전장부문이다.(자동차가 점점 스마트해지면서 편의성을 위한) 그런데 전장부문은 파워트레인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confidential한 문제 때문에) 전장부문을 내재화시키거나 보쉬(Bosch)같은 지배적인 사업자에게 보안을 약속 받고 기술...
[칼럼]입장 뒤바뀐 IT와 자동차의 인재 전쟁 2016-08-06 08:20:05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확정한 삼성전자는 현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내 자동차 전장 연구인력에 군침을 흘린다.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초기에 확고한 기반을 다지려면 자동차 경력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출신 인재영입에 한창이다. 특히 완성차 외에 보쉬, 콘티넨탈 등의 자동차...
자동차 전장 후발주자 삼성, M&A로 격차 줄인다 2016-08-04 17:36:37
마그네티마렐리 인수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진출 전략이 윤곽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랜 시간 공들여 자체 기술을 개발하기보다 인수합병(m&a)과 지분 출자 등을 통해 업계에 빠르게 진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이다.삼성은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전장부품 사업을 모색해왔다. 2008년에는...
'삼성전자 인수추진' 마그네티 마넬리는 어떤 회사? 2016-08-04 09:57:27
업체는 보쉬, 마그나, 컨티넨털이다. 현재 마그네티 마렐리는 거래선 확대, 사업통폐합, 해외사업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미 현지 생산을 중심으로 해외생산을 적극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삼성전자가 마그네티 마렐리를 인수할 경우 모듈 형태의 부품 공급으로 자동차 전장사업에...
고영테크놀러지, 독일 보쉬와 독점 계약 연장 2016-05-29 18:30:03
있다.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사장은 “독점계약 재연장을 계기로 보쉬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초일류 자동차 전장기업 보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영테크놀러지의 3차원 측정검사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50%...
[사설] IT-자동차 글로벌 합종연횡…새로운 경쟁의 시작이다 2016-01-11 17:43:34
따로, 자동차 따로 가는 게 아니다. 자동차 제조원가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30%였지만, 2030년엔 50%를 넘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센서 등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되는 기기가 이때쯤엔 수백억개나 될 것이란 조사결과도 있다. 자동차업체가 it 분야의 신기술을 모르면 생존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