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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배드민턴 스타 복식조 연이어 은퇴 2019-01-03 15:33:39
스타 복식조 연이어 은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세계 정상에 올랐던 말레이시아의 스타 배드민턴 복식조가 연달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3일 더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배드민턴협회(BAM)는 지난 1일 남자복식 고위시엠(30)-탄위키옹(30)의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왕년의 탁구여왕 양영자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출간 2019-01-03 08:10:00
서울올림픽에서는 환상의 콤비인 현정화 감독과 복식조를 이뤄 결승에서 중국의 자오즈민-첸징 조를 2-1로 누르고 금메달 감격을 맛봤다. 복식 결승 상대였던 자오즈민은 당시 한중 핑퐁 커플로 나중에 결혼에 골인한 안재형(54) 전 한국여자대표팀 감독과 교제 중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오즈민과 안재형이 열애 중이었...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왕중왕전 여자복식 결승진출 2018-12-15 20:56:40
여자복식조로서 2018시즌을 마칠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 손완호(30·인천국제공항)는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겐토(일본)에게 0-2(14-21 21-12)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손완호는 2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탁구 '남북 콤비' 장우진-차효심, 홍콩 조에 막혀 아쉬운 준우승 2018-12-15 18:05:26
복식조답게 만만치 않았다. 세계랭킹 8위 웡춘팅과 13위 두호이켐은 회전량 많은 서브와 구석을 찌르는 스매싱 공격으로 첫 세트를 11-6으로 가져갔다. 주도권을 놓친 장-차 조는 2세트 들어 차효심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장우진의 드라이브가 살아나면서 4-4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하지만 상대의 맞드라이브...
남북 체육분과회담 첫 화제는 '탁구 남북 단일팀' 2018-12-14 11:35:45
때 남북 복식조를 이뤄 우승했고, 지난달 오스트리아오픈에선 4강 성적을 냈다. 원길우 부상은 노 차관이 회담 준비 때문에 '경기를 못 봤다'는 말에 서운함을 표했지만 노 차관은 "이대로 올라가면 토요일에 결승전을 한다. (남북) 단일팀은 늘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원 부상은 "올 한해 회담 많이 했다....
탁구 '남북 콤비' 장우진-차효심 상승세 원동력 '시너지 효과' 2018-12-13 15:37:18
코리아오픈에서 남북 단일팀의 복식조로 처음 나섰음에도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오스트리아오픈에서는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로 실력을 입증했다. 둘은 두 차례 모두 짧은 시간 훈련했고, 이번 그랜드파이널스에서도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전날과 경기 당일 1시간 내외로 훈련한 게 전부다. 혼합복식 파트너들이 1년...
[ 사진 송고 LIST ] 2018-12-12 17:00:01
복식조 12/12 16:01 지방 박철홍 aT,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 운동 동참 12/12 16:01 지방 윤태현 몸 푸는 차효심·장우진 12/12 16:02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이윤성 위원장 12/12 16:02 서울 강민지 2018 제2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12/12 16:02 지방 배연호 입장 밝히는 김재현 산림청장 12/12 16:02...
'배드민턴 부부 탄생' 전 국가대표 김하나-노예욱 결혼 2018-12-08 14:20:07
앞두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특히 고성현과 혼합복식조를 이뤄 2015년 프랑스·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2016년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등에서 우승하는 등 정상의 기량을 뽐낸 김하나는 2016년 9월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노예욱은 남자단식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7년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과...
'살아있네' 이용대-김기정·고성현-신백철 마카오오픈 금·은 2018-11-05 12:44:52
꺾고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복식조로 활약했다. 김기정도 김사랑과 남자복식 세계랭킹 3위에 오르는 등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들은 2017년을 전후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 국내대회와 개인 선수 생활에 전념했다. 이후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설정한 비(非) 국가대표 선수...
탁구 장우진, 스웨덴오픈 단식 8강 탈락…'남북 콤비' 부진 2018-11-04 06:12:15
역전패…남북 단일팀 복식조 8강 문턱 못 넘어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7월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 3관왕에 올랐던 한국 탁구의 대들보 장우진(미래에셋대우)이 스웨덴오픈에서는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장우진은 4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