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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해줘야 하고 적절한 보상과 주거·복지 시스템을 현실화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인 김도성 서강대 경영대학장도 "중견기업, 강소기업, 챔피언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더 많이 나와야 젊은 세대가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학회장은 "중소기업들에...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복지 시스템을 현실화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인 김도성 서강대 경영대학장도 "중견기업, 강소기업, 챔피언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더 많이 나와야 젊은 세대가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학회장은 "중소기업들에 골고루 조금씩 지원하며 영세업체로...
우울증으로 병가 사용…"남용하지 마라" 2024-04-20 07:03:01
관련된 복지 제도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BBC 방송·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장기 병가에 따른 비경제활동 인구가 급증했다면서 "우리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력을 그렇게 많이 잃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생산 가능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2024-04-20 01:31:36
전했다. 총리실은 이번에 내놓은 복지 개혁 조치가 비경제활동 인구의 증가를 막고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는 수낵 총리가 복지 제도에 고삐를 죄어 보수당 핵심 지지층에 호소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10년새 두 배…英, 병가진단서 남발 손본다 2024-04-19 18:22:02
지난해 영국에서 병가를 내거나 병으로 휴직·퇴직하기 위해 발급받은 진단서가 1100만 건으로 2015년 530만 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영국 정부는 의료인이 장기 병가 진단서를 남발하는 데 제동을 걸고, 구직 의지가 없는 사람은 실업수당 등 복지를 삭감하는 등의 규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 새 2배 '껑충' 2024-04-07 06:04:36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재 적십자병원 7곳 중 3곳과 전체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이 필요한 의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들 병원에서 휴진 중인 진료과는 모두 67개나 됐다. 통영적십자병원의 경우 3억원이 넘는...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또다른 저축은행은 직접 고용한 비서에게 주는 복지카드(연 50만원)와 명절선물비(25만원) 혜택을 파견 비서에겐 주지 않았다. 점심값을 정규직에겐 월 31만원, 기간제엔 25만원 차등 지급한 카드사, IT 유지보수 직원 중 정규직에게만 건강검진을 지원한 신용정보회사 등도 적발됐다. 또 수습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정규직은 식대 月 20만원 주던데…" 기간제 직원 '황당' 2024-04-03 11:59:02
2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비와 5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지급했지만 파견직 운전기사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C회사에서는 한 임원이 자신이 미국에서 살다 와 '아메리칸 마인드'라며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정수리에 뽀뽀하고 포옹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용부는 3일 저축은행·카드사·신용정보회사 등...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임금총액(세전, 수당·상여 등 포함)은 428만 9천원이다. 이는 전년 동월(469만 4천원)보다 40만 5천원(8.6%) 감소한 금액이다. 김재훈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1월 임금총액 감소는 지난해 1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에 포함돼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순수 임금...
"공짜 점심은 없다"…'노동자의 천국' 프랑스, 노동개혁 추진 2024-03-28 13:38:25
6월 유럽연합(EU) 의회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다. 복지 정책을 축소할 경우 프랑스 유권자들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리서치업체 입소스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프랑스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르네상스 당의 지지율은 18.1%로 마린 르펜이 이끄는 국민연합(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