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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빚 변제 위해 노력했지만 돈 모자라…차 팔고 원룸 생활" 2020-10-06 10:16:08
부자로 자랐다, 여유 있었다고 알고 계시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다. 한국에 살던 짧은 시간은 기억에 없다. 4살 때 이민을 갔다. 뉴질랜드에서 첫 집은 화장터 지하였다. 사람 살 수 없는 곳이었는데 되게 힘들었다. 환경의 변화가 너무 크고 가족 모두 기술도 없어 어렵게 지냈다. '도시어부'의 수제비 이야기도...
미 뉴저지주, '백만장자세' 도입…코로나 사태 속 확산될까 2020-09-18 04:07:25
브램닉은 이번 조치로 뉴저지주 부자들이 세율이 낮은 다른 주로 이사갈 것이라며 "세금을 올리겠다는 머피 주지사의 계획은 플로리다 경제를 위한 선물이자 뉴저지에는 악몽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저지주 상공회의소 톰 브래컨 회장은 기업들을 위한 경제활동 완전 재개를 허용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주정부는 곧...
"서울 절반 정도라도 관심을"…깡통전세 속출하는 지방도시 2020-07-20 10:01:31
김 씨도 생각은 있었다. 아파트니 이웃들도 많을테고 주변 상가에 식당도 많이 생길테니 외식하기도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이어서 자녀들이 손주들과 자주 놀러올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김 씨의 생각과는 주변 환경이 판이하게 다른 상태다. 상가는 공실로 텅빈 상태이고, 이웃집...
틈만 나면 "왜 한국 지켜주냐"…철군·훈련중단 타령한 트럼프 2020-06-23 05:56:34
부자 나라를 북쪽 이웃으로부터 지켜주는 데 대한 보상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전했다. 같은해 7월 볼턴 전 보좌관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차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80억 달러(일본)와 50억 달러(한국)를 각각 얻어내는 방식은 모든 미군을 철수한다고...
트럼프, 한미정상회담서 방위비 압박…"평화로워지면 떠날수도" 2020-06-22 08:46:14
부자 나라를 그 북쪽 이웃으로부터 지켜주는 데 대한 보상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상황이 평화로워지면이라는 조건을 달긴 했지만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방위비 증액을 압박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친 듯 어깨를 으쓱하며 한숨을 내쉬며 다른 주제로 옮겨가고...
독일 언론, 미 시위사태에 '계층격차·트럼프 분열책' 지적 2020-06-02 03:32:05
함께 부자들은 햇빛을 받으며 느긋하게 산책하는 반면 가난한 이웃들은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에서 4천만 명이 공식적으로 실업자로 등록돼 있다. 이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보조금은 곧 끝난다"면서 "코로나19 위기 이전에 어렵게 일하며 살아가던 수백만 명의 미국인은 코로나19 때문에 더...
아프리카 코로나19 대응 성공적?…낮은 검진율 '복병' 2020-05-27 22:03:16
최대 인구대국인 나이지리아는 부자 나라이긴 하지만 검사율은 1천명당 0.23건에 머물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전체 인구 대상으로 집단 검사를 하기보다 발병지역 대처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데이터상 구멍도 크다. 탄자니아는 검진 자체를 중단한 가운데 존 마구풀리 대통령은 감염자가 감소했다면서...
'자연스럽게' 허훈, 성난 명품 복근+공격적 등 근육 포착 2020-05-24 11:44:00
이들 허부자(父子)는 자는 내내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이 자는 방향으로 아빠도 따라서, 혹은 아들이 아빠를 따라 똑같은 자세로 잠을 청했던 것. 먼저 기상한 허재는 허훈을 향해 “잘 잤어? 우리 아들? 이제 씻고 준비해야지?”라고 ‘쏘스윗’한 다정함을 내보였고,...
“젊고 잘생긴 이계인?” ‘외식하는 날’ 김동완, 혼밥 끝판왕 2020-05-22 08:24:37
취미 부자 답게 꾸며 놓았다. 김동완은 집 마당에서 일명 ‘몸빼바지’인 일바지를 입고 철봉 운동을 하며 하루를 열었다. 운동 후에는 한봉(토종꿀)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벌집을 살펴보다가 꿀벌이 날아들어 쏘였으나 별 일 아닌 듯 넘어 갔다. 이어 수플레 오믈렛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그의...
'자연스럽게' 허재, 리얼 귀촌 선언에 아내 깜짝 '온도차 눈빛' 2020-05-17 12:18:54
몸보신 저녁만찬을 즐기던 변우민은 현천 이웃들을 향해 “너무 즐거워 보인다”며 이렇게 사는 게 좋은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감독님은 여기 현천마을에 이사 온다고 하셨다. 이 동네 사시겠다고, 진짜 세컨드 하우스로 구매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허재는 그동안 수차례 ‘차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