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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하층 출신' 코빈드 대통령 취임…'다양성 속 통합'강조 2017-07-25 17:32:32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 '달리트' 출신인 람 나트 코빈드(71) 제14대 인도 대통령이 25일 취임했다. 달리트 출신이 인도 대통령이 된 것은 1997년 코테릴 라만 나라야난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코빈드 대통령은 이날 수도 뉴델리에 있는 의회 중앙홀에서 취임...
'최하층 출신 대통령 탄생' 인도…기대·우려 교차 2017-07-21 16:50:01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 '달리트' 출신의 람 나트 코빈드 후보가 당선되면서 인도 사회에 가져올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헌법상 차별이 철폐됐지만 사회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큰 카스트 제도가 실질적으로 균열이 진행되는 신호로 해석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코빈드...
[그래픽] 인도 대선 코빈드 당선…천민 출신 두번째 대통령 2017-07-21 08:54:11
두 번째로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람 나트 코빈드(71) 후보가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의 메이라 쿠마르(72·여) 전 연방하원 의장을 제치고 65.6% 득표율로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1 08:00:07
獨, 터키 여행 경보 검토 등 제재 착수 170720-1183 외신-0169 20:27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 170720-1185 외신-0170 20:31 伊법원, 건강악화 마피아 수괴 형집행정지 불허…"여전히 위험" 170720-1186 외신-0171 20:37 [PRNewswire] 새 Ovum 보고서, A2P SMS의 지속적인 성장 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7-21 08:00:01
http://yna.kr/RxRv6KSDARk ■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 인도에서 사상 두 번째로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람 나트 코빈드(71) 후보가 제1야당인...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종합) 2017-07-21 00:50:40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종합) 힌두 민족주의 성향 논란도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사상 두 번째로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여당인...
'대통령이 된 천민 농부의 아들'…코빈드 인도 대통령 당선인 2017-07-20 21:33:03
전통적인 힌두교 신분제도인 카스트 상으로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 '달리트' 출신이다. 물론 코빈드 당선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상원의원과 주지사를 지내는 등 출세 가도를 달려 사회적 소외계층인 달리트의 전형적 모습에서는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도...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 2017-07-20 20:27:16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사상 두 번째로 이른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람 나트 코빈드(71) 후보가...
인도, 오늘 대통령 선거…여야 모두 최하층 출신 후보 내세워 2017-07-17 16:06:24
대통령 선거에는 사상 처음으로 여당과 야당 모두 '불가촉천민'으로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인 '달리트' 출신 정치인을 후보로 내세웠다.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람 나트 코빈드(71) 후보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
모디, 힌두 극단세력에 경고…"암소 보호 명목 살인, 용납 못해" 2017-06-30 01:29:14
암소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이슬람이나 달리트(불가촉천민) 등 소수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나라 누구도 자기 손으로 법을 집행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암소 숭배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국 식민 지배에 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