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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킹 피해기업 일부, 10년 넘은 보안프로그램 사용 2023-05-07 08:07:01
사용 "안전 불감증" KISA, CU 등 '샤오치잉' 피해사례 분석…CU "개인정보 피해없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연초 국내 학술기관 등을 사이버 공격한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으로부터 피해를 본 기업 중 일부가 공개된 지 10년이 넘은 보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없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 총력…공사비 50억원 미만 사업장 시설 지원 2023-04-24 16:39:26
불감증 등 산업현장에 만연한 안전 경시 의식을 완화기 위해 안전문화 메시지 개발 및 전파와 작업·공정별 안전 예방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업단지별 안전문화 확산 및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과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안종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올해...
김기현 "송영길, 자기 때문에 집안 불났는데 애국자라 강변" 2023-04-24 10:19:58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심각한 도덕 불감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뿐"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파리에서 개인 일정, 소신 등을 피력하는 데 (기자회견)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며 "위장 탈당이 습관화된 민주당에서 송 전 대표의 '임시탈당'은...
어쩌다 민주당 386이 '돈봉투' 주역 됐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3-04-23 09:10:06
돈봉투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은 저변에 만연해 있다. 한 의원은 사석에서 “수천, 수억도 아니고 고작 300만원을 갖고 그러느냐”고 했다고 한다. 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부끄럽고 죄송하다”면서도 “전체적으로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지만 실무자들의 차비·기름값·식대 정도”라고 말해 공분을...
주요 국가기관 85%, 도청에 무방비 노출 2023-04-18 18:10:59
제기된 가운데 공공 영역의 ‘보안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부처와 광역 및 기초 단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 사법부, 입법부를 통틀어 ‘상시형 도청방지장비’를 도입한 기관은 전체 1509곳 중 15.4%(233곳)에 불과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
[천자칼럼] '고작 300만원' 돈 봉투 2023-04-18 17:43:03
더욱 충격적인 것은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이다. 그제 이재명 대표가 공식 사과하기 전까지 민주당은 검찰의 의혹 수사를 “야당 탄압” “정치 보복” “국면전환용 기획수사”라고 비난했다. 송 전 대표는 “측근들의 개인 일탈”이라고 치부했다. 사석에서는 “수천, 수억도 아니고 고작 300만원을 갖고 그러느냐”는...
[단독] 北, 마음만 먹으면 엿듣는다…정부 기관 '도청 무방비' 2023-04-18 15:31:50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공 영역의 ‘보안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8일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부처와 광역 및 기초 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 사법부, 입법부를 통틀어 ‘상시형 도청 방지 장비’를 도입하고 있는 기관은 전체 1509곳 중 15.4%(233곳)에 불과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배달 오토바이 40% '위험 운전' 2023-04-16 18:08:43
84.3%에 달했다. 이어 ‘의도하지 않았으나 운전 중 실수로’(7.9%), ‘법규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5.6%) 등의 응답이 있었다. 배달 플랫폼에서 건수에 비례해 임금을 지급하면서 배달 노동자들이 이동 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게 됐고, 이것이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실험실 폐수를 하수도에…中 바이오 연구 안전불감증 심각" 2023-04-13 15:19:32
"실험실 폐수를 하수도에…中 바이오 연구 안전불감증 심각" WP "과학 초강대국 위해 대대적 투자했지만 안전 의식은 따라가지 못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전 세계에서 유행한 코로나19의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의 허술한 생물 실험실 안전 실태가 또 다른 팬데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1군 발암물질인데…'미세먼지' 이름 너무 귀엽다" [이슈+] 2023-04-13 14:31:35
안전불감증을 유발한다는 지적이다. 미세먼지가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국내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도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해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